신시가지

맛있어요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시고
서비스 차지 있다고 해서 약간 걱정했는데
메뉴 가격 외에는 팁이나 이런거 아예 안받으셨어요.

카드가 자꾸 승인 거절나니까(카드사 문제)
다음에 돈 달라고 괜찮다고 하셔서 바로 atm가서 뽑아왔어요.

저는 부산국밥 내장탕 안좋아하고 누린내 못참는 편인데 먹을만했어요. 그냥 주는건 먹기 힘든데 마늘 소스달라고해서 마늘소스 2~3큰술이랑 굵은 고추가루 가는 고추가루 팍팍 뿌려먹으니까 김치국물 푼 설렁탕 맛이 나네요.  쪼그만 물병 하나씩 주는데 은근슬쩍 빌지에 포함시키고 안시켰다하니까 서비스비용웅앵 했어요.

딱 백종원 맛집 수준입니다.
뜨거운 국물 생각 간절했는데 나름 맛나게 먹었습니다.
감동 수준은 아니고 색다른 음식 그냥 먹을만 했습니다.
구도심 4일 .탁심 3일 예정이라
또다시 방문 예정입니다

액체로 된 마늘소스가 나오는데 처음부터 넣지는 마시구요 먼저 소금 간부터 하고 맛보고 넣으세요
2스푼정도 넣었는데 시큼한 내장국 맛이 되서 굉장히 이국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아침에 먹기 좋은 식사였습니다

라레 이스켐베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