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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과 카페가 들어선 관광 스팟
과거 템즈 강을 따라 유럽과 동인도, 아프리카 등에서 설탕, 럼주, 차, 향신료 등을 운반하던 배들이 드나들던 작은 항구이다. 당시에는 약 200척의 배를 수용할 수 있는 가장 큰 부두였으나, 지금은 요트와 맛집, 카페가 들어선 관광 스팟으로 탈바꿈하였다. 매주 금요일에는 세계 각국의 음식들을 판매하는 '월드 푸드 마켓'이 열리며, 요트가 정박된 곳을 따라 마련된 산책로를 거닐며 여유를 즐기기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