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g.naver.com/apple_bee/222255753018
봄날의 설렘을 가득 안겨주는 벚꽃길
'양평역'에서 출발해 '원덕역'까지 향하는 10.4km의 트레킹 코스. '버드나무 나루께 길'이라고도 불리는 이 길은 코스 초반부터 끝까지 남한강을 따라가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4월이면 '갈산 공원' 앞 구간부터 연분홍빛 꽃이 가득 피어나는 벚꽃길로 변해 봄의 설렘을 더해주기도 한다. 단, 코스 일부 구간은 자전거길과 함께 있으니 주의해서 다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