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대표 브루어리 2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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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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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밴쿠버는 크래프트 맥주 천국이라 불릴 만큼 맥주가 유명하다. 유명 브루어리만 투어하는 프로그램이 따로 있을 정도. 전 세계 맥주 마니아들의 성지, 밴쿠버에서 새로운 맥주 맛을 경험해보자.
독특한 분위기의 개성 강한 브루어리
스트레인지 펠로우스 브루잉
유명 수제 맥주 전문가인 ‘이안 힐’이 설립한 브루어리. 길쭉길쭉한 테이블에 사람들과 마주 앉아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꽃을 피우는 풍경이 멋스럽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맛볼 수 있는데, 다른 브루어리에 비해 안주는 단순한 편.
알아두면 좋아요!
시간이 된다면 시음 공간 옆에 마련된 작은 갤러리에 가보자.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으로 꾸며져 있는데, 매달 테마가 바뀌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아늑한 분위기의 이탈리아식 브루어리
루폴로 브루잉
브루어리의 이름인 루폴로는 이탈리아어로 ‘홉’이란 뜻이다. 브루어리를 운영하는 주인 부부가 이탈리아 문화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브루어리 곳곳은 아기자기하고 아늑한 카페 분위기로 꾸며져 있으며 투어를 통해서 맥주를 맛볼 수 있다. 브루어리 대회에서 각종 상을 수상한 경력이 눈에 띈다.
최고의 수제 맥주를 찾아서!
밴쿠버 브루어리 투어
인기 있는 여러 브루어리 중 원하는 3곳만 골라 밴을 타고 돌아다니는 투어 프로그램. 맥주 제조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물론 시원한 맥주까지 포함된다. 투어는 영어로 진행되며 요일 별로 방문할 수 있는 양조장이 다르다.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확인할 것.
간단 정보
· 소요 시간 : 약 3-4시간 · 비용 : 약 CAD95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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