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vancouverislandbigtrees.blogspot.com/2011/10/hollowed-cedars-often-still-living.html
거대한 나무 안에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 스팟
죽어서도 100년 가까이 스탠리 파크의 유명 관광지가 되어주고 있는 붉은 삼나무. 추정 수령 약 600-800년, 둘레 25m의 거대한 그루터기로, 많은 여행객들이 속이 텅 빈 나무에 들어가 인증샷을 남기는 포토 스팟이다. 2006년 대폭풍 당시 훼손되어 제거 예정이였지만, 현재는 밴쿠버 지정 유산에 등재되어 보호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