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장을 비롯해 방콕 골목 곳곳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거리 음식. 미식의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종류가 다양할 뿐만이 아니라 가격 이상의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경우도 많다. 방콕에서 놓치면 아쉬울 대표적인 거리 음식을 모아봤다.
만나기도, 먹기도 쉬운
팟 타이
간편하게 뚝딱. 3분이면 완성되는 맛있는 한 끼 식사 메뉴다. 면의 종류나 들어가는 주재료가 다양해 취향껏 선택할 수 있으며, 여행자는 물론 현지인들에게도 사랑받는 국민 길거리 음식이다.
출처 shutterstock.com
출처 야야 님의 사진
출처 shutterstock.com
달달하게 피로회복
로띠
얇은 반죽을 튀기듯 구워낸 태국의 대표적인 길거리 디저트. 바나나와 달걀을 넣은 기본 메뉴부터 초콜릿, 치즈 등을 더해 취향껏 선택할 수 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 덕에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인기 간식.
출처 shutterstock.com
출처 메이제이 님의 사진
출처 Barnabas Davoti / unsplash.com
취향대로 골라먹는
꼬치 구이
해산물, 닭고기, 과일, 어묵을 비롯해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한 특수 부위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꼬치구이. 담백한 맛부터 매운맛까지 입맛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다.
출처 야야 님의 사진
출처 메이제이 님의 사진
출처 Kelvin Zyteng / unsplash.com
부드러운 태국식 풀빵
카놈 크록
동글한 틀에 맵쌀 가루와 코코넛 밀크를 넣어 만든 태국 간식. 우리나라의 풀빵처럼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것이 특징으로 코코넛의 은은한 단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출처 메이제이 님의 사진
출처 야야 님의 사진
출처 야야 님의 사진
식사로도 즐기는
빠떵꼬
찹쌀 반죽을 일정한 모양으로 튀겨 만드는 도넛. 현지인들이 남떠후라고 부르는 따뜻한 두유와 곁들여 아침으로 즐겨 먹는 메뉴로 주로 이른 아침에만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출처 shutterstock.com
출처 shutterstock.com
출처 shutterstock.com
상큼하게 에너지 충전
과일 주스 & 빤
탐스러운 과일과 과일에 얼음을 함께 갈아 만든 스무디 빤은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코코넛을 비롯해 다양한 열대 과일을 즐길 수 있으며 가격 또한 우리나라 대비 저렴한 편이다.
대표 태국 과일
- 망고노란 빛깔이 매력적인 태국 대표 열대 과일로 그냥 먹어도 맛있고, 스무디로 즐기기도 한다. 부드럽고 과즙이 풍부한 식감이 특징으로, 특히 '남덕마이' 품종은 씨가 얇고 과육이 많으며, 당도가 매우 높기로 유명하다.
- 코코넛만능 열대 과일. 워터는 갈증 해소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과육은 스푼으로 긁어 먹기도 한다. 코코넛 밀크를 베이스로 사용하는 음식이 많아 태국에서는 매우 친숙한 과일 중 하나.
- 푸레태국 북부 지역에서 재배되는 미니 파인애플. 일반 파인애플보다 당도가 높고, 심지가 딱딱하지 않아 통째로 아삭하게 씹어 먹을 수 있다. 태국 정부에서 종자 보호를 위해 직접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두리안거북이 등껍질처럼 투박한 외형과 고약한 냄새로 유명하지만, 속은 크림처럼 부드러운 것으로 알려져 있는 두리안. 야시장 등에서 쉽게 볼 수 있으며, 조각으로도 판매해 부담 없이 시도해보기 좋다.
- 파파야태국의 대표 샐러드인 '솜땀'의 주재료로 사용되는 과일로, 주황빛을 띄고 있는 과육이 호박과 닮았다. 소화 효소가 풍부하며 특유의 향긋함과 부드러운 단맛 덕에 아침 식사나 디저트로 인기가 높다.
- 망고스틴'과일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태국의 대표 과일. 두꺼운 자줏빛 껍질 속에 마늘 육쪽처럼 생긴 하얀 과육이 들어 있으며, 입안에서 녹는 부드러운 식감과 새콤달콤한 풍미가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