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Beach_pavilion_(32405600710).jpg
단순하면서도 우아한 파스텔 톤의 건축물
1924년에 완공되어 짜끄리 왕조의 '라마 6세'가 소유했던 여름 별장이다. 태국과 서양의 양식이 혼재된 건축 디자인은 단순하고 우아하며, 파스텔 톤의 외벽이 푸른 바다와 조화를 이루고 있어 예쁜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 부지에는 자연경관을 전망할 수 있는 '티 하우스'도 위치해, 따뜻한 차를 마시면서 여유를 한껏 즐기고 싶을 때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별도로 투어를 신청하면 왕이 머물렀던 침실과 거실 등이 있는 건물의 2층을 둘러볼 수 있으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