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암・칫롬

단독 특가

WHITE_BLUE

도심 한복판에 위치해 있지만, 무성한 나무에 둘러싸여 '도심 속 휴양지'라는 애칭이 붙은 곳. 호텔 내부에도 인공 연못과 다양한 식물, 산책로로 꾸며진 작은 정원이 조성되어 있어 자연 친화적이다. 또한 내부 곳곳에는 방콕 전통 문양의 화려한 그림들이 그려져 있어 고풍스러움도 느낄 수 있다. 객실은 톤 다운된 컬러로 클래식하고 우아하게 디자인되었으며 "객실을 비울 때마다 룸 클리닉이 되어 있었다"는 후기가 있을 정도로 세심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대중교통과의 접근성이 좋아 자유 여행객들에게 호평받는 호텔이다. 호텔에서 도보 2분 거리에는 BTS Ratchadamri 역이 있고, 약 10분만 더 걸어가면 BTS 칫롬 역도 있어 호텔까지 찾아오는 길 또한 쉽다. 특히, BTS Ratchadamri 역에서는 시암 파라곤, 마분콩 등의 대형 쇼핑몰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야외 수영장이 건물들과 무성한 나무에 둘러싸여 그늘 밑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점점 깊어지는 구조로 아이들은 얕은 수심에서, 성인들은 깊은 수심에서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수영장 뒤쪽에는 푹신한 매트가 깔린 야외 놀이터가 있으며, 실내에도  키즈 클럽을 보유하여 가족여행으로도 눈여겨볼 만하다.

Grab 호출

고풍스럽고 옛스러운 호텔! 
오래된 호텔치곤 정말 관리를 잘해서 깨끗하고 
시설도 웅장하고 멋있지만 
인도인 관광객이 많아 대가족 단위로 온 사람들이 있어 고풍스러운 호텔 분위기와 별개로 다소 북적거리는 느낌이 있고 
복도 소음이 차단이 안되어 조금 시끄러움
직전에 묵은 반얀트리가 가격은 더 저렴했지만 직원들의 영어실력이나 시설의 크기 (일단 방이 매우 컸음), 고요함에서 오는 만족도는 더 높았음
그래도 조경이나 라운지 서비스 등은 좋았다 

BTS 역과 꽤 가깝지만 호텔 근처에 부대시설 - 맛집이라거나 마사지샵 등 - 이 많진 않아요. 걸어서 한 10분? 정도 거리에 센트럴 월드, 게이손 등의 대형 쇼핑몰들이 있습니다.

아난타라 계열이니 룸 컨디션 자체는 괜찮습니다만 가격을 생각하면 그 정도인가? 싶긴 해요... 현대적이고 모던한 인테리어는 아니고 전통적이고 고풍스러운 분위기입니다. 

수영장은 그냥 저냥 적당,, 합니다 근데 호텔 수영장 치고 수심이 엄청 깊습니다. 깊은 곳은 2.5m 까지 되더라구요. 피트니스 센터와 사우나 시설이 있는데 여기가 진짜 크고 쾌적하고 좋습니다! 매일 요가나 단체 클래스 같은게 진행되니 운동 좋아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조식은 1층의 식당가/쇼핑몰 쪽에서 먹고, 실내에서 먹을 수도 있고 실외에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종류는 꽤 많았는데 엄청 인상적이거나 맛이 뛰어나진 않고 무난무난한 정도입니다. 굳이 조식을 꼭 포함해야 할 필요까진 없어 보여요.

ㅇ ㅏ 
이래서 사람들이 5성 호텔 가는거였구나....

허허허허
모두 다들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룸 컨디션이 정말 😍
청소상태 깨끗해서 진짜..
일단 들어갔는데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ㅎㅎ

방콕은 다른 여행지 혹은 우리나라보다
같은 급이어도 저렴한편이니
저처럼 한번쯤은 꼭 경험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다른 중저가 숙소 2박 + 이곳 3박 했어요)

아 진짜 최고에요...진짜 최고의 호텔 ㅋㅋㅋㅋㅋ
베개랑 이불 침대 대박 좋아서 집에 가져오고싶었음.. 조식도 맛나고 마사지 가기전에 짐도 맡아주고 택시도 잡아주고 ㅠ 직원분들이 아주친절하고 서비스 최고임 ㅠㅠ 사랑해요ㅠㅠ담에또 올거에요ㅠㅠ

아난타라 시암 방콕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