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시티

왓 아룬과 짜오프라야 강을 사이에 두고 위치해 호텔 어디에서든 환상적인 전망이 펼쳐지는 곳이다. 그중에서도 호텔 내 레스토랑 '살라 라타니코신 이터리 앤 바'에서는 통유리창 너머로 탁 트인 왓 아룬을 보며 식사할 수 있어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이용이 불가능할 정도! 게다가 한층 더 위에는 야외 루프탑 바가 있어 연인과 함께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기에 더없이 좋다. 피크 타임은 선셋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오후 5시경부터이니 참고하도록 하자.

객실 커튼을 젖히는 순간 왓 아룬의 모습이 보이는 동영상 하나로 인해 SNS상에서 인기가 급부상한 호텔이다. 객실마다 벽을 가득 메우는 통유리창이 나 있어 눈에 걸리는 것 하나 없는 깔끔한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창문 바로 앞 침대에 누워 일출, 일몰, 야경 모두 다 즐길 수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내기에도 제격이다. 왓 아룬이 보이는 리버뷰 객실이 단연 인기이며, 일부 시티뷰룸에서는 왓 포도 보인다.

Grab 호출

뷰만 보고 선택한 호텔
리뷰를 찾아보고 호텔을 알아봤더라면 묵지않았을 방 

뷰는 진짜 이뻐요! 

하지만 엘레베이터 없어서 계속 걸어다녀야하는 점
방 문 열자마자 시궁창 냄새가 나는 점 
냄새가 안빠지고 밤되면 냄새가 더 올라오는 점
잘때 쥐들이 달리기시합하는 소리를 들어야하는 점
남자친구 생일을 맞이하여 코너룸으로 부탁드린다고 메일보냇는데 답도 없는 ...

뷰는 진짜 이뻣어요 하지만 부수적으로 너무 아쉬운 곳이 많은것 같아요 남자친구 생일이라 케익도 주셨는데 왜 제 메일에 답은 주지 않을걸까요..ㅋㅋㅋ

잘때 에어콘쪽에서 쥐들의 달리기 소리때문에 잠을 도통 자질못했어요 멀리서 들어도 엄청 덩치큰 아이들인거같아 떨어질까봐 불안불안한 마음이었답니다 

조식은 여러가지 메뉴중에 선택하는거라 좋았어요

뷰만보고 선택한 제 잘못이죠 ㅠㅠ 여러분은 이런 선택하지마세여 ㅠ

뷰 하나보고 선택한 숙소였습니다
파타야에서 넘어와 여유롭게 쉬어가는 숙소였고
호텔이라 하긴 좀..그렇고 2인실 게하느낌? 하지만 객실은 좁지 않았습니다 국내 비지니스호텔보다 넓고 침대도 넓어 잠꼬대가 심한 제가 예민한 친구를 깨우지 않을수 있을 만큼 넓어요
교통이 좋지 않았고 소통의 문제로 이유는 아직도 모르오나 동네?안으로 차가 들어가지 못하여 입구?에서 내려 걸어갔습니다 약10분?? 안쪽으로 걸어가는길이 혼자였다면 다소 무서웠을 법 합니다(저는 쫄보라..) 골목안쪽이고 외국인들을 보지못하고 현지인만 보았습니다 숙소 골목에서는ㅎㅎ
뷰가 좋아 고민했던 숙소 두곳중 살라 라탄나코신으로 선택하기 잘한 이유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인테리어와 투명하지 않았던 샤워실때문입니다 
왓아룬뷰를 보며 편의점에서 사온 맥주와 과자를 먹고 친구와 오랜시간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조식은 뷔페가 아닌 메뉴였고 먹을만 하였습니다(4~6가지 정도로 선택이 가능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2017년 10월 15일 방문

뷰가 진짜 예술이에요
다른 왓아룬뷰 호텔에서도 지냈지만
여기만큼 정면으로 크게 압도되어 보이는 곳이 없어요
직원들도 너무 친절해요
TV에 넷플 연결도 되어 있어요

하지만 룸컨디션은 별로에요
일단 엘레베이터가 없고
방 에어컨에서 냄새나고... 꿉꿉한냄새...
그리고 엄청 작은 개미들이.......

왓아룬 뷰가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뷰 그자체로 대박입니다!

꼭 가보시길 추천드릴게요!!

왓아룬 뷰는 진짜 매우 아름다워요!

그리고 조식도 맛있습니다!!

저녁에는 루프탑바 가셔서 뷰를 감상하셔도 되요~!

살라 라타나코신 방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