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톤・실롬・리버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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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서 즐기는 인피티니 풀

여행객들이 이 호텔을 찾는 이유 중 하나는 도심 속에서 아찔하게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 풀이 마련돼 있기 때문이다. 호텔 14층에 있는 야외 수영장에는 인피니티 풀을 비롯하여 달 모양의 독특한 선베드를 갖추고 있으며, 방콕의 멋진 시티뷰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어 1년 내내 SNS를 핫하게 달구고 있는 곳이다.

방콕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호텔은 BTS Surasak 역과 스카이 브리지로 연결되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호텔 3층에서 바로 BTS로 갈 수 있기 때문에 흐린 날씨에 구애를 받거나 방콕의 심한 교통 체증을 겪지 않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Restaurant

맛있는 조식과 함께 시작하는 하루

매일 매일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조식 뷔페도 이 호텔의 인기 요소 중 하나이다. 맛있기로 유명한 조식 레스토랑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메뉴부터 된장국, 김치, 김밥 등의 한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오믈렛과 쌀국수는 투숙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Grab 호출

10점 만점 중 9점

가격 대비 성능이 상당하 대단하다.

호텔의 위치부터 먼저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역세권'이며 (지상철 출구 4번과 호텔 3층과 곧바로 이어짐), 시설 또한 매우 모던하며 괜찮다.

"Infinite Pool" 또한 위치해 있는 호텔인데 (14층), 같은 층에 풀바와 24시간 헬스장을 또한 운영하고 있다.  풀바 이용 시 "Happy Hour" (퇴근 후 특가)가 시행 중인데,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모든 주류를 50%, 즉 반 값에 마실 수 있다.  양주 또한 포함되는데 Glen Fiddich 18 yr.을 만원 미만으로 마실 수 있으니 나머지 주류의 가격 대충 짐작하시면 된다.

조식 식사 또한 괜찮다.  컨티넨탈 식 및 동양식 아침 뷔페로 나오는데, 모험심을 시험할만 한 요리들은 없다.  태국에 와서 다소 강한 향신료가 첨가된 요리에 익숙치 않은 분들은 이곳에서 미리 배를 채워두는 것도 방법이다.

비수기 때는 모르지만, 성수기 때엔 한국인들과 중국인 여행객들이 거의 점령한(?) 분위기다. 가족들이 오긴 하지만 연인 단위로 오는게 좋다.

슬프고 아쉽게도 동성 친구랑 온 필자는 엘레베이터에서 몇몇 한국인들로부터 오해가 섞인 시선을 받았으므로(?) 다음엔 무조건 여자친구랑 오기로 다짐하기로 하였다.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곳인 것 같아요. 한국어 하시는 직원분도 있어서 프론트에서 체크인 할 때부터 편했구요. 지하철역이랑 이어져 있어서 갑자기 소나기 올 때도 편하게 숙소 들어왔어요. 룸과 수영장 뷰도 나쁘지 않고, 룸 컨디션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위치 BTS 가깝고 선착장 가깝고 아이콘시암 걸어갈만하고 백종원 맛집들 걸어갈 거리에 위치해있구여 시설 디럭스 이그제큐티브 코너룸 배정받았는데 여기서 살고 싶었어여. 화장실이 제 방 거실만하네요. 조식 조식 완전 강추입니다. 5층 글래스 뷔페 이용했고 매일 다른 종류의 음식이 준비됩니다 진짜 맛있는데 커피는 좀 별루. 서비스 세탁 서비스 이용했고 완전 만족. 이외에 쇼핑하고 부피가 큰 짐을 그랩 용달로 보냈는데 받아서 방에 넣어주셨고요, 호텔 앱이 있는데 메시지 보내면 바로바로 답변해주셔서 너무 편하게 머물렀습니다 단점 엘레베이터 키 인식이 너무 느려서 층을 못누르고 지나친 적이 세 번 정도.. 재빨리 누를 준비 해야함 이외는 단점이 없고 다음에 또 이용할 의향 있습니다

호텔직원분들 엄청 친절하시고 
시설도 너무 좋아서 여행에 기분을 업해줬어요. 
심지어 조식이 너무 맛있어서 몇그릇을 먹었나 몰라요. 쌀국수, 김밥같은 초밥, 과일, 서비스까지 모두 다 최고입니다. 
가격대비 완전만족하며 잘 즐긴 숙소입니다

이스틴 그랜드 호텔 사톤 방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