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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프롬퐁역 쌀국수 맛집 룽르엉(Rung Reung)

방콕 똠양꿍 맛집 백종원 다녀간 똠양국수 룽르엉

방콕 프롬퐁역 근처 쌀국수 맛집 룽르엉

방콕 백종원 맛집 룽르엉국수, 나의 방콕여행 첫 아침밥..!

2018년부터 미슐랭받아온곳이고
백종원맛집이라해서 방문했어요 ㅋㅋ

사진에있는 이곳이 본점이고
건너편에도 분점이 바로있어서 
본점에서 웨이팅없이 바로 식사했어요!

똠양쌀국수인데 똠양꿍맛은 많이 안나서 진입장벽이 낮아보여요!
대신 좀 매콤ㅋㅋ 에어컨없는곳이라 땀 뻘뻘흘리며 먹었습니다..
생선껍질튀김은 백종원이 신기하네 라고 말하길래 궁금해서 시켰는데 전 한개먹고 안먹었어요
굳이 꼭 주문할필요까진없을듯..^^

방콕엔 너무 맛있는 국수집이 많다😢 행복한 고민..백종원 아저씨가 스푸파에서 똠얌 비빔국수를 먹길래 궁금해서 방문해봤다. 
메뉴판에 한국어가 잘 적혀있어서 주문하기 쉬움. 향신 하나도 안강하고 생각보다 넘 맛있었음. 내장 토핑은 냄새난다는 후기도 있어서 제외하고 주문함!
1) 물국수+중간면+미트볼,돼지고기
2) 똠얌비빔국수+얇은면+미트볼,돼지고기
3) 오렌지 주스!!이거 꼭 시키세요!!!!!🤩🤩🤩 오렌지 생과육이 살아있음..! 
일정 중 룽르엉이 근처에 있다면 방문해보길 추천! 

헷갈리길래 붙어 있는 두 집에서 똠얌 메뉴 다 먹어봄. small은 정말 한입거리니까 그냥 두 곳 다 가보길 추천. 이렇게 먹고도 240바트. 축복이다.
1. 오른쪽 집: 좀 더 깔끔. 돼지 부속(염통, 간, 갈은고기)가 들어감. 덜 매움. 가게가 넓고 선풍기가 많아 덜 더움. 돼지육수맛.
2. 왼쪽 집: 좀 더 오리지널 느낌(외관이). 토핑은 오로지 어묵과 완자. 좀 더 매움. 개개개개개 더움. 오뎅국물맛.

너무 맛있어서
친구들 데려갔는데 모두 맛있어서
다음날 또 간 그집..

매콤한 똠얌국수에 땀흘리면서 시원하게 먹고
오렌지 쥬스로 마무리하면 태국 왔구나 바로 실감!
성인남성은 큰거로 먹는게 배좀 차요
오렌지까지 먹으면 딱 100밧 4천원 미친물가..
오렌지 필수요
생선껍질은 그냥저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