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NTMuseum/photos/a.421971941192/10156157914491193/?type=3&theater
학술적으로 가치가 뛰어난 소장품
1908년 일제 강점기에 지어진, 대만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박물관. 아름다운 기둥과 높은 천장, 돔 형식의 내관은 그리스 '판테온 신전'을 본떠 건설되었다. 자연사 · 인류학 · 식물학 등 다방면의 주제를 아우르고 있으며, 학술적으로 가치가 뛰어난 전시품을 통해 고대 원주민의 생활 양식과 대만의 자연 생태계 등을 소개하고 있다. 입장권에 포함된 '국립 토지 은행 박물관'에서는 역사나 고생물학과 관련된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으니,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