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facebook.com/photo/?fbid=763922920481047&set=pb.100063939907994.-2207520000
많은 미식가들의 발길을 이끄는 곳
100년 넘는 세월 동안 이어져 온 공설 시장. 1917년 일제강점기 시절 고가의 의류, 식품을 판매하던 곳으로, 현재는 육각형 본관 건물을 중심으로 약 300여 개의 가판대들이 자리해 있다. 여러 갈래로 골목이 나누어져 있어 구석구석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며, 농수산물부터 여러 먹거리를 판매하는 점포들을 둘러보기 좋다.
출처 www.facebook.com/tc2.market/photos/pb.100063939907994.-2207520000/1869491956590799/?type=3
합리적인 가격의 아침 식사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음식점들이 여럿 입점해 있다. 만둣국, 국수, 찐빵 등 종류가 다양하며, 간장에 조린 돼지고기를 얹은 밥 '루러우판'과 독특한 향의 레몬 홍차가 특히 인기 있다. 바 형태의 좌석에 앉아 직접 요리하는 모습도 볼 수 있고, 든든한 한 끼로 빈속을 달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