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HosierLaneStreetArt/photos/a.437721879755054/437721949755047/?type=3&theater
쓰레기통 옆에서 남기는 기념 사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촬영 장소로 알려져 국내에서는 '미사 거리'로 불린다. 길거리 예술가들이 그린 그래피티 아트가 거리 전체를 빼곡히 메우고 있으며, 새로 찾아온 예술가들이 기존 그림 위에 새로운 그림을 덧그리기 때문에 매번 볼 수 있는 작품이 바뀐다. 거리 벽화를 배경으로 재미있는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명소로, 우리나라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드라마 주인공처럼 쪼그려 앉아 사진을 찍는 쓰레기통이 최고의 포토 스팟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