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visitlisboa/photos/a.305097261604/10156340130186605/?type=3&theater
아줄레주에 대한 전시를 진행하는 곳
1509년 마누엘 1세의 왕비 '레오노르'에 의해 지어진 성모 수도원 건물로, 1960년대부터 아랍 문화를 받아들인 포르투갈 고유의 타일 예술 '아줄레주'에 대한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전시품과 함께 외벽과 내벽, 기둥과 천장 등 건물 곳곳을 장식한 타일 예술품을 구경할 수 있으며, 20세기 예술가들이 재해석한 세련된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출처 ko.foursquare.com/v/museu-nacional-do-azulejo/4b0588a3f964a5208fd122e3?openPhotoId=5731e363498e49b47eebeb07
황금빛 예배당과 아줄레주 예술품들
총 3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로 올라갈수록 더 현대적인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대지진 전 리스본의 모습을 묘사한 23m 길이의 작품 '그란데 파노라마 오브 리스본'이 박물관의 하이라이트로 인기 있으며, 박물관 안뜰에서는 아줄레주를 복원하는 모습도 구경할 수 있다. 중세 회화와 아줄레주, 황금빛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레오노르의 예배당'도 잊지말고 둘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