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 포그텔라 국제공항 대한항공 체크인, 출국 수속 주의사항과 면세점

리스본 포르텔라 공항 라운지 (PP카드, 더라운지 카드 가능)

11박13일 포르투갈 여행 - 포르투갈 리스본 포르텔라 국제공항에서 Bolt로 시내까지

인천>두바이>리스본 여정이었다.

개인적 깨달은점 몇가지 :
- 장거리 비행은 그냥 깔끔히 창가 좌석 장점 (풍경, 기대고 잘곳) 포기하고 복도 좌석 선택이 최고다. 계속 앉아있는건 너무 가혹해.
- 리스본 공항 수하물은 그렇게 빨리 나오진 않는다. 비행기에서 내려서 입국심사대까지 15분, 입국심사 대기시간 포함 5분컷, 수하물 대기시간 20분 이상ㅎ
- 공항 와이파이는 이제 전세계 디폴트 서비스 인듯?
- 아니 근데 9시 다되어서도 이렇게 복닥대는 유럽 공항은 진짜 처음본다. 동남아인줄;
- 리스본 공항에서 제일 몸과 맘이 편한 교통수단은 호텔에서 어레인지 해주는 택시다. 우버 사람 많으면 지인짜 안잡히고 피곤하면 이게 심히 사람을 짜증스럽게한다.
- 시내랑 공항이 가까운건 여행객에겐 좋다.

우버를 타는 곳은 1터미널의 departure에 해당하는 kiss & fly zone이랍니다. 1터미널에서 도착했으면 metro 방향으로 밖으로 나오세요. 렌터카쪽 오른편에 보면 에스컬레이터가 있으니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세요. 찻길 건너편으로 보면 임시주정차가 가능한 주차선이 보일 꺼에요. 

넓고 사람도 많았지만 설명도 잘 되어있고 직원들도 친절했다.
공항에서 나올 때 쇼핑센터와 연결되어있어 
먹을 것, 구경거리가 많았고 깨끗했다.
리스본의 옛느낌이 나는 거리만 생각하고 왔는데 리스본이 대도시라는 것들 상기시켜 주는 곳이었다.😊

입국 하자마자 인포메이션 데스크가 크게 있어요. 리스보아 카드 만드실 때 참조하세요. 우번는 한 층 올라가서 좌측 파킹장이 미팅포인트인 것 같아요. 

(feat 공항에서 일행 기다리며 레이드 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