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foursquare.com/v/bas%C3%ADlica-da-estrela/4c1da233b9f876b038097e46?openPhotoId=53f2255d498e9d0fcfd3ac10
리스본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뷰 포인트
포르투갈의 '경건 여왕'이자 브라질의 '미친 여왕' 마리아 1세의 명령으로 건설된 성당이다. 16세기 이탈리아 바로크 양식과 18세기 프랑스 신고전주의 양식이 혼재되어 있으며, 두 개의 종탑과 로코코 양식의 커다란 돔이 특징이다. 성당 내부에서는 화려하게 채색된 벽과 높은 천장, 마리아 1세 여왕의 무덤을 볼 수 있으며, 별도의 이용료를 지불하고 114개의 계단을 올라 테라스에 도착하면 4월 25일 다리와 테주 강 등의 관광명소와 리스본 시내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