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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 맛집 / Manteigaria 나타 줄서서 먹기

리스본 에그타르트 추천: 최고의 에그타르트 맛집 Manteigaria 만테이가리아 후기♥

리스본 에그타르트 만테이가리아 ( Manteigaria ) 폭신달달

리스본, 에그타르트 맛집, 구글 평점 4.8의 Manteigaria

[포르투갈] 리스본 여행 - 에그타르트와 언덕의 도시

아우구스타 개선문 가는 길에 있습니다! 밖에 테이블이 있어서 앉았어요. 나타 2+에스프레소 1=3.5유로 나왔어요. 나타는 손에 들자마자 크림이 묵직한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맛있긴 한데 약간 단맛이 많이 느껴지기는 해요. 에스프레소는 원두가 신맛이 많이 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하나 정도 테이크아웃해서 드셔보시고 입맛에 맞으면 상자로 사시는걸 추천드려요! 

체인점 같은데 리스본 쇼핑거리?같은 곳에 위치해있어서
지나가다가 보고 바로 들어갔어요!
개인적으로 리스본 벨렘지구 빼고 나머지 지역에서 먹은 것 중에 가장 맛있었어요!
제조하는 모습 다 볼 수 있고 일어서서 먹고 갈 수 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크림은 계란 맛이 잘 느껴져서 좋았어요. 
각 가게마다 나타 맛이 다르니 시도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가격은 하나에 1.1유로입니다.
여행하다가 당 떨어질 때 가볍게 먹고 가기 좋아욤ㅎ

시내 구경 하다가 지도에 표시를 미리 해둔 곳이라 찾아갔어요! 도착해보니 아마 사람들이 제 앞에 15명 정도 있었지만, 회전율이 빨라서 괜찮았어요!
안쪽에는 스탠딩으로 먹을수 있는 (아주) 좁은 공간이 있고 보통 사람들이 테이크아웃 하거나 서서 일분만에 후딱 먹고 나가는 분위기에요. 나타 하나에 1유로 였고 세개 산담에 두개 클리어 하고 하나는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이틀 지나서 먹었는데도 맛났어요~ 현지인들에게도 들어보니 벨렝지역에 있는 나타집과 함께 투톱이라고 하네요 :) 그치만 시내 구경 하면서 먹기엔 이 곳이 좀 더 좋다고 합니다!

가게는 협소하지만 나타 만드는 것을 직접 볼 수 있어요.
포르토에서도 방문했었는데 두 지점 다 달달한 나타가 특징인듯 합니다.
지나가다 한번 들르면 좋을 것 같아요~
(앉을 수 있는 자리는 없고 서서 먹어야 합니다.)

만테이가리아 카이스 두 소드레 역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