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질 녘, 바다 위를 붉게 물들이는 황금빛 석양
에메랄드빛 투명한 바다와 길게 뻗은 모래사장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해변. 푸꾸옥 대표 번화가 '즈엉동' 시내에서 멀리 벗어나 있고, 비교적 알려지지 않아 한적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해수욕, 스노클링, 다이빙, 낚시, 카약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며, 나무 그늘 아래에 누워 여유를 즐기기도 좋다. 황금빛 석양이 수면 위를 붉게 물들이는 해 질 녘에는 평소와는 또 다른 매력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니 방문 시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