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중앙역

트리플 BEST

WHITE_GREEN

여행의 중심이 되는 중앙역 인근

이 호텔은 프랑크푸르트 중앙역과 가까워 교통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 또한, 역 주변에는 다양한 레스토랑과 약국, 마트 등의 편의 시설이 입점되어 있어 투숙객들은 간편하게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중앙역을 통해 하이델베르크, 트리어 등의 근교 도시로의 이동까지 편리함을 자랑한다.

예약한 룸 타입은 컴포트 더블룸이고, 배정받은 객실은 6층(탑층) 건물 안쪽 뷰(뷰없음ㅋㅋ)입니다. 

객실 복도의 천고가 낮고, 방문도 뭔가 진짜 방문같이 생겨서 처음에 살짝 걱정이 됐는데, 상당히 편하게 머문 숙소입니다. 게다가 대부분 프랑크푸르트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을텐데 침대도 싱글을 두 개를 붙여놔서 옆사람의 움직임도 느끼지 않고 편하게 잘 쉬었습니다. 

객실은 크지는 않지만(작음) 깨끗한 편이었고, 실내 온도도 잘 유지가 되고 있었어요. 창틀에서 약한 히터가 나오고 있어서 외풍을 잘 막아주는 듯 했습니다. 

조식은 우리로 따지면 지하(엘리베이더에 U로 표시되어 있음)의 레스토랑에서 뷔페식으로 먹을 수 있어요.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조식으로 딱 적당했고, 치즈와 햄이 너무 맛있었어요. 

막 화려하고 세련되고 멋지지는 않지만, 긴 비행의 피로를 풀고 유럽 여행을 시작하기에, 게다가 딱히 볼게 많지 않은 프랑크푸르트에 돈을 많이 쓰기 아까워하는 여행자들에게는 완벽한 가성비 호텔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게다가 중앙역과 정말 딱 붙어 있어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다른 도시로 옮겨가기에도 좋은 호텔입니다. :)

사우나와 피트니스 시설이 있긴한데 제가 묶었던 기간인 9월말에는 리노베이션 중으로 사용이 불가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바로 앞에 있어서 접근성은 좋고 주변에 식사 가능한 곳도 여러군데 있어서 나름 괜찮아요. 
독일은 주말에 쉬는 가게가 많아 걱정했는데 식사할 곳도 많아 나쁘지 않아요.

처음에 예약한 방은 더블베드 룸으로 좁은 방인데 일층에서 셀프 체크인 때 방 업그레이드할지 여부 선택 가능합니다.
그런데 3명이서 예약한 방에 예비 침대 없이 그냥 2인용 침대 한개 뿐이여서 직원분에게 계속 추가 요금 상관없으니 예비 침대 달라고 했지만 침대 없고 예비 소파 하나 추가해 준다고 하셨는데 나중에 직원 두분이서 접의식 침대 설치해주셨습니다.

직원분들 문의하려고 찾아다녀도 프론트에 계속 안계셔서 기다리고 똑같은 문의사항도 직원들끼리 소통 안되서 식사하고 난 후에 다시 물어보러 내려가야합니다. 인터폰 없어서 방에서 1층으로 계속 왔다갔다 해야합니다.

중앙역 바로 앞에 있어서 접근성은 좋았어요.
하지만 그만큼 치안이 좋은 곳은 아니라서 새벽마다 술마시고, 병깨지는 소리가 들렸어요.
(아침에는 깨진 병을 목격하기도…)
조식도 먹을만 했고, 프랑크푸르트에서 본격적인 관광을 하기 보다는 곧 다른 나라로 이동할 예정이었어서 꽤나 만족했습니다.
방 청결도도 괜찮았어요.
밤에 살짝 무서웠던 것 빼곤 다 만족한 숙소입니다!

중앙역 근처의 가성비 좋은 호텔이에요 중앙역 북쪽 출구 바로 앞이라 캐리어 끌고 이동하는 거리를 최소화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리셉션 직원도 친절했고 생일날 묵었더니 와인을 마실 수 있는 카드도 주셨어요
방은 넓진 않지만 두명이서 캐리어 펴놓고 잘 지냈습니다 수압이 세서 좋았고 조식이 맛있었어요

플레밍스 호텔 프랑크푸르트-센트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