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의 마지막 왕이 살던 왕궁
라오스 란쌍 왕조의 마지막 왕 '사방 바타나'가 살던 궁전으로, 1909년에 완공되었다. 1975년에 라오스가 공산화 되면서 란쌍 왕조의 유물과 다양한 불상을 전시한 박물관으로 재개장하였으며, 건물 외관은 라오스와 프랑스의 건축 양식이 혼재된 형태로 지어졌다.
찾아가기 쉬운 곳
시내에 위치한 왕궁 박물관은 찾기 쉽고 다른 유명 관광지들과 함께 둘러보기 좋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특히 라오스에서 가장 신성한 황금 불상 '파방'과 다른 여러 조각상을 보관하고 있는 호파방과 인접해 같이 관광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