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

수상 경력이 있는 훌륭한 인테리어

유명 체인 호텔이 적은 라오스 내에 자리 잡은 아코르 계열의 고급호텔로, '믿고 머물 수 있는 호텔'이라는 후기가 가득한 곳이다. 세계적인 건축 디자이너의 손을 거친 호텔로 건축 잡지 'World Arichitecture News'에서 세계 최고의 럭셔리 호텔 인테리어 디자인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라오스 전통 건축 양식을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디자인이 어우러져 있어 인테리어만으로도 여행객을 압도한다. 최근 2016년에는 전체 리노베이션을 마쳐 깔끔함까지 겸비했다.

스위트 (Garden)

럭셔리한 휴양에 최적화된 객실

단 25개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어 조용하면서도 럭셔리한 휴양을 즐길 수 있다. 모든 객실이 스위트룸과 풀빌라로 구성되어 있다. 캐노피 침대, 오픈형 욕조 등이 있어 커플 여행에 최고인 호텔이다. 또한, 객실에는 테라스와 개인 정원이 있어 프라이빗함이 보장된다.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개인 풀장이 있는 풀빌라를 추천한다.

수영부터 스파, 쿠킹 클래스까지 한 번에

호텔 내에는 고급스러운 부대시설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야외 수영장은 넓게 펼쳐져 있어 물놀이를 즐기기 좋으며, 라오스 전통 건축물에 둘러싸여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랑한다. 이외에도 전통 마사지와 트리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럭셔리 스파도 있어 휴양에 제격이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는 인기 셰프와 함께 4코스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쿠킹 클래스도 열린다.

소피텔 루알 프라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