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일품인 곳

루앙프라방 시내에서 기품있고 중후한 분위기로는 단연 1등인 곳이다. 한때 왕족이 살던 고급스러운 건물을 리모델링해 지어진 부티크 호텔이다. 외관부터 객실까지 모두 빈티지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특히, 객실은 높은 천장과 나무 바닥, 전통 예술품으로 고풍스럽게 꾸며져 있다. 여러 개의 소파와 파라솔이 있는 테라스도 딸려 있어 힐링하기 좋다.

현지에서도 알아주는 인기 레스토랑

호텔 레스토랑은 현지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찾아오는 라오스 정통 요리 맛집이다. 째우봉에 찍어 먹는 해조류 요리 카히팬부터 육즙이 입안 가득 퍼지는 생선구이, 스프링 롤과 비슷한 냄 딥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이밖에도, 호텔 조식 역시 베이컨, 소시지, 오믈렛 등의 간단한 메뉴이지만 맛이 좋아 호평이 잦다.

유명 명소를 즐기기 좋은 접근성

조마 베이커리 정반대 방향의 여행자 거리 부근에 있는 호텔이다. 투숙객들은 걸어서 3분이면 여행자 거리까지 이동할 수 있다. 거리를 따라 다양한 레스토랑과 현지 분위기를 구경하다 보면, 루앙프라방 국립 박물관과 야시장까지 도보 약 10분 내로 둘러볼 수 있다. 이밖에도, 호텔에서 매우 가까운 거리에 부라사리 스파가 있어 마사지를 즐기기도 좋다.

3 나가스 루앙 프라방 엠갤러리 바이 소피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