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복

혼자 발리_길리트라왕안 꼬치, 갈비탕 맛집 수미사태 Sumi sate

손님이 많았습니다. 대부분 한국분들이셨어요. 
테이블이 없어서 대기 조금 하고 앉았습니다. 
여행 중 처음 먹은 사테입니다. 맛있었어요. 땅콩소스와 잘 어울리고 살짝 매콤했습니다. 갈비탕 맛이 난다는 국은.. 정말 갈비탕 맛이 났습니다👍 김치가 생각나는 맛이였어요. 한번 쯤 가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 한국인들의 유명맛집 수미사테. 다들 거북이 본다고 수영하고 가서 맛있었나...  향신료에 거부감있는 분들은 유명메뉴 갈비탕(이름이 기억안난다 거기 직원들도 갈비탕이라고 함) 안 좋아하실 듯. 사테는 매콤하게 밑간 되어있어서 땅콩소스랑 잘 어울린다. 맥주안주로 제격. 맛집탐방용은 아니고 주위에 있다면 가보세요

기본소스가 너무 매워요! 
더운날 콧물,눈물,정수리까지 땀나고…
저는 그냥 맵기만 했습니다 맛보고 “와”~~~소리 안나와요
옆테이블 한국분이셨는데 맵다고 하네요 남기고감~
굳이 갈필요 없다고 봅니다…

장점 : 가격이 너무 저렴함 4가지음식 120k
단점 : 너무맵다..맛있는지 모르겠음

2번 방문했어요
갈때마다 한국인 2팀 이상 봤습니다

꼬치류 30으로 1인분에 10꼬치 줍니다
좀 매콤한데 같이 주는 땅콩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 맛있어요♡♡

탄산음료 10
물 5

수미 사테 바발룽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