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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바] 루프탑바 옥타브 후기 해피아워 및 예약방법 소개

4박5일 방콕자유여행 DAY3 : 실롬 탑스마켓 쇼핑, 방콕 루프탑바 옥타브 Octave

방콕 루프탑 OCTAVE(옥타브) 예약, 하얏트 플레이스 AIRE 후기

방콕 루프탑바 추천 / 옥타브 라운지 Octave Lounge Bar

[방콕]옥타브 루프탑바/Octave Rooftop

인종차별하는 곳. 특히 한국인들에게 심해서 매우 비추합니다. 엘리베이터 내릴 때부터 직원 한 명이 오더니 우릴 세워두고 여권 검사 하느라 제일 먼저 도착했음에도 다른 사람들부터 먼저 앉았습니다. 같이 엘리베이터를 탔던 그 다른 사람들 대부분은 연령대가 꽤 있는 영어권 사람들이었고, 길을 건널때부터 같이 걸어오던 사람들이어서 그 호텔에 묵는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왜 다른 사람은 여권검사를 하지 않고 우리만 하느냐고 그 직원에게 물으니 우리가 어려보여서 한 거라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자리 안내도 가장 구석으로 의자도 제대로 없는 곳에 해주길래, 뷰사이드 자리 나면 교체 가능하냐고 했더니 알겠다고 일단 앉으라고만 반복하고는 갔습니다. (메뉴를 보던 중 또 다른 직원이 말도없이 우리가 보고 있는 메뉴판을 가져가서 문제의 옆테이블에 준 것까지 매우 기분이 상한 상태였습니다.) 그 후 화장실 위치를 물어보기 위해 그 직원을 불렀더니 그냥 슥 지나가서 못 들었나 싶었습니다. 다른 직원에게 물어보고 일행이 화장실 간 동안 다른 손님들에게도 그렇게 하나 싶어 살펴봤더니 굉장히 친절하게 서빙 중이었습니다. 창가 자리가 빈 것을 봤는데 우리 옆 테이블의 나이가 좀 있는 영어권 사람들에게 자리 옮겨줄까 묻더니 옮겨주었습니다. 황당해서 그 직원을 불렀더니 우리를 슥 보더니 뒤의 다른 영어권 손님 주문을 받았습니다. 마침 영상을 찍어두던 중이어서, 그 직원의 얼굴이 나오지는 않지만 우리가 그 직원을 불렀는데 무시당한 부분의 영상을 캡쳐해서 올립니다. 화장실 다녀오던 일행들이 화장실 가려고 나오다가 길 물어보려고 불렀는데 얼굴 확인하더니 또 무시하고 갔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너무 기분 나빠서 대충 음료만 마시고 나와서 우리는 그 직원에게 무시를 당했다고 생각하므로 음료값 외의 서비스 요금 10% 지불할 수 없다고 하고 계산했습니다. 그 직원의 이름을 물어봤더니 종이에 써주길래, 그 종이 달라고 했더니 찢어 주며 가서 클레임 넣으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속 이름이 그 직원입니다. 항의를 하던 중 엘리베이터를 통해 다른 손님들이 들어왔으나 먼저 온 한국 남자 청년의 무리를 들여보내주지 않고 다른 영어권 손님을 들여보내는 것을 보았습니다. 너무 황당해서 1층으로 내려와 메리어트 호텔 매니저에게 항의를 하였고 직원 교육을 원하며, 한국인에게만 인종차별적인 느낌을 받았다고 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보상 아무것도 필요없으며 그 직원에게 직접 사과를 받길 원한다고 하였으나 할 수 없다는 답을 들었습니다. 다른 루프탑 바도 많은데 굳이 차별당해가며 이 곳에 와야할 차별성을 전혀 느끼지 못했고, 다시는 이 바도, 이 호텔도 올 생각이 없습니다. 다른 리뷰의 예뻐보이는 사진에 속아 차별당하지 마시고 꼭 참고해서 일정 계획하시길 바랍니다.

메리어트 호텔에 있는 옥타브 루프탑 라운지에요. 한국인과 일본인이 가장 많아요ㅎㅎ 해 지기전인 5시쯤에 갔는데 해피아워 시간이라 음료 할인 많이 되었어요. 가장 위층 루프탑 보다 한층 아래 바가 더 나은 것 같아요. 위에는 원형의 led부스 안에 바텐더들이 칵테일을 만들고 몇몇의 소파가 있는데 좁고 사람들이 더 많아서 답답한 반면에 한층 아래는 한적하고 넓고 창가 주변으로 높은 테이블들이 있어 파노라마에 더 가깝게 보이더라구요. 해 지고나서 야경까지 잘 보고 근처의 엠콰르티어와 엠포리움 쇼핑몰에서 근사한 저녁식사와 쇼핑도 즐기고 왔어요.

야경, 노을 보기 좋은 곳이에요. 보통 테이블은 예약이 많이 되어있어요. 음료는 다마시면 직원이 더 시킬건지 물어봅니다. 7시 이전까지는 더워요. 칵테일은 390바트, 무알콜 칵테일은 290바트입니다. 부가세  7%, 서비스비 10% 별도입니다.

전날 맞은 편 티츄카에서 워크인으로 1시간이 넘게 기다렸기 때문에, 그래서 옥타브가 한물 갔다길래 사람이 조금 없을까하여 금일 방문, 물론 웨이팅은 없으나 그렇다고 빈 자리도 없음, 음악 선곡은 티추카 보다는 나아 보이고, 전망은 티추카랑 비슷

후기에 동양인 한국인 차별이리는 글이 있길래 살짝 긴장했었는데 직원들 대부분이 매우 친절하였습니다, 저는 가볍게 먹느라 스텐딩으로 목테일을 한 잔 했는데 안주도 계속 리필해주시고 착석손님이 일찍 일어났다고 다음 예약손님 오기전까지 1시간 앉으라고 4인석 명당자리에 직접 안내도 해주셔서 너무감사했습니다
저는 두근데만 가봤지만 옥타브가 저금 더 낫네요
티추카 사람이 너무 많아서 좋은데 조금 정신 없어요, 그리고 두근데 다 복장은 안봐요

옥타브 루프탑 라운지 앤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