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마카오 로드스토우 에그타르트 LORD STOW'S BAKERY

[마카오 4박6일(2018.7.4~7.9)] (27)콜로안 빌리지 : 마카오 에그타르트의 원조, 로드스토우즈 본점 <LORD STOW'S BAKERY(ORIGINAL SHOP)>

[마카오여행] 마카오 콜로안빌리지 로드스토우즈 에그타르트 본점 LORD STOW'S BAKERY

콜로안 빌리지 + 마카오 에그타르트 맛집 - 로드스토우 카페(LORD STOW'S CAFE)

세상에서 젤 맛있는 타르트, 둘도 없는 타르트예요~ 현지 친구가 당당하게 소개하던만요... 다른 체인점도 있긴 하나 본점이 젤루 맛있대여~ 진짜 여기 타르트 먹고 딴 타르트 먹고 싶지 않을 정도로... 갓 구워 나온 타르트를 30분 동안 웨이팅하면서, 여기 저기 이쁜데 사진도 찍고, 알고보니 밥블레스유 언니들 방문했던 곳이더라구요... 바다내음도 맡을 수 있는 곳... 벤치에 앉아서 타르트를 숨 안 돌리고 3개 흡입 ㅋㅋ 그만큼 맛있다는 입증이죠!!~ 마카오 가면 꼭 이 집 타르트 드셔보세요~ 적극 추천한 걸 보면 직원인줄...ㅋㅋㅋㅋ 아닙니다, 진짜 맛있어서 그런겁니다 ㅋㅋㅋ 싸올 수만 있다면 포장해서 오고 싶은 심정이에요~

버스정류장에서 내리면 거의 바로 있어요! 카페는 로드스토우 본점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있어요! 아침 겸 점심으로 먹으러 갔는데 막 시킨 샌드위치?도 에그타르트도 시나몬 커피도 엄청 맛있었어요!!ㅜㅜㅜ 지금도 생각나요 너무 맛있었구 분위기도 좋았고,,, 혼자 여유롭게 맛있게 잘 먹구왔네요 ㅎㅎ

워낙 후기가 폭발적인곳이라 꾸역꾸역 본점으로 갔습니다. 다른지점 혹은 다른가게 에그타르트는 아예 먹어보지도않고 3일 참다가 와서 먹었는데 이 리뷰창에 있는 모든 동지들이 했던 말이 맞습니다.
짐이 많았지만 4박스사서 한국왔고 선물로 준 사람들 반응도 다 엄청 좋았어요. 한국 가져오시면 에어프라이어에 1개 기준 180도 6분정도면 사실상 갓 구운거나 다름없는 맛을 냅니다. 오히려 한국와서 이렇게 먹는게 더 맛있었어요. 계란비린내 하나도없고 엄청 탱글탱글하고 고소해요.  기존 타르트지와는 다르게 페스츄리 타르트여서 퍽퍽하거나 무겁지않습니다. 하늘이 도와주신다면 열박스정도는 사오시길 추천합니다. 에그화이트케이크도 폭신하고 맛있어요 애기들이 좋아할맛이에요.

로드 스토우 본점이 있고 근처 (각 30초 거리) 양 옆으로 로드 스토우 까페가 있어요. 
본점은 공장 같은 곳이고, 본점을 바라보고 왼쪽으로 가면 작은 까페, 본점을 바라보고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조금 더 규모가 큰 가든까페가 나와요. 저는 가든까페에서 브런치 먹었어요. 
로즈커피는 커피 위에 장미가루를 뿌려 향이 은은해요.

로드 스토우 베이커리 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