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

도쿄 긴자 꼭 가야하는 고양이 아트 카푸치노 카페! Ken’s coffee shop

☕️ 귀여운 라떼아트를 맛볼 수 있는 아기자기한 카페, 켄즈커피

1. 긴자에는 아기자기한 카페가 많은 편
여행 마지막 일정에 넣은 뒤 긴자역 1300엔 버스를 타고 나리타공항에 돌아오는 일정이면 효율적

2. 켄즈커피의 경우 현지인에게 더 인기가 많은 편
한국인들이 많이 없는 카페를 가고 싶다면 참고

3. 커피 맛은 특별하지 않으나 비주얼이 압도적!
가격 역시 만원 이하로 한 번쯤 방문하는 것을 추천

고양이 라떼 아트 하나만 보고 간 곳인데, 너무너무 귀여워요~! 
생각보다 공간이 협소 했어요. 
타이밍이 잘 맞아서 웨이팅은 안했는데 나와보니 두 팀정도 웨이팅 하고 있었어요. 
직원분이 굉장히 친절하시고, 음료는 맛은 괜찮아요. 
근데 일본은 대체적으로 물가가 비싼 것 같아요.
고양이 라떼는 특별해서 만원 지불 감수하지만 다른 음료는 사실.. 흑
근데 고영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웨이팅 안해서 너무 다행.. 

대기가 있어서 놀랬던 곳.
커피숍이 생각보다 작고 나이드신 분이 커피를 맛있게 만들어주셔서 또 놀란 곳.
커피 가격이 사악합니다. 한 잔당 거즘 만원꼴

색다른 커피를 맛 보시려면 꼭 힌번 들려보세요. 가격은 사악 하지만…. 한번은 다녀올만 하네요.

켄스 커피 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