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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깜란로컬맛집,800원짜리 반세오 할머니댁 (Bánh xèo CÔ TUYẾT)

여기 진짜 로컬 반세오 맛집
소문이 꽤 난건지 동시 5팀있었고
6명이 반세오8장. 음료 맥주 등 해서 17000원 썼는데... 리조트에서 그랩 왕복이 그정도 들기에 
리조트에서 마사지 가기전 픽업. 식당 드랍. 식당에서 다시픽업. 마사지 드랍. 마사지후 리조트 드랍으로 다녀옴 

맛있고 가성비 최고
할매라기엔 아줌마인데
혼자 5팀 받느라 음료. 야채. 그릇 다 셀프서비스였지만 뭔가 정겹고 좋음


베트남 나트랑 로컬식당이다.
할머님이 혼자 일하시며, only '반쎄오' 만 취급하는 전문점.
나트랑 시내 한국인 유명맛집 안토니 같은곳에 89000동에 파는 반쎄오가 이곳은 한국돈 단돈 1000원 이다.
물론 음식 퀄리티는 다르겠지만, -4인가족 반쎄오 6개 배불리먹고, 콜라4개(대) 포함 11000원 나왔다.
집 마당에서 먹는 나름의 현지인 음식점 분위기도 있고, 닭이 돌아다니며 먹이를 찾아다니는 모습도 경험할 수 있다.
근처 학교가 있어, 현지 어린학생들이 자주 먹는곳인데, 먹는법을 물어보면 잘 알려준다.
골목에 위치하지만, 크랩으로 잘 도착하고 출발도 가능했다.  특히 나트랑 시내와 떨어져있는 캄란 리조트에 계신분들에게 거리상으로 추천. 조금은 불편해도 무난하고 아주 저렴한 로컬맛집 찾으시면 추천한다. 단점은 반쎄오 밖에 안판다.

반쎄오 엄청 자렴하고 맥주랑 코카콜라도 저렴해요! 깜란 근처에 머무시면 추천드려요!!!!! 인생 반쎄오라네요 그리도 위생에도 신경 많이 쓰시는거같고 향채도 직접 키우신대요! 먹는 방법도 친절히 설명해주셨어요. 구글맵 리뷰 권유하시긴하는데 저희도 덕분에 구글맵리뷰 보고 찾아간 곳이에요 ㅎㅎㅎㅎㅎㅎ

12가족 대가족 인당 하나씩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친절하시게 먹는 법도 알려주시고 현지 맛집 인정합니다.
가성비 짱~

반 쎄오 꼬 뚜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