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일본 맵코드

런치타임에 갔었어요…
이탈리안 요리로 뭔가 오키나와 음식이 잘 안맞고, 또 숙소나 일정이 남부라면 점심 한끼 먹기에는 너무도 훌륭한 곳이랍니다~~
부부로 보이는 두 분 중에 남편분이 요리를 하시고, 와이프분이 홀 서빙을…
한국어 메뉴 없지만 일본어 메뉴에 간단히 영어로 안내가 되어 있어 주문하시기엔 어려움이 없긴 하지만 선택 메뉴가 있어 일본어를 모른다면 살짝 당황하실 수 있어요… 
그런데 우리에겐 넘나 좋은 번역 앱들이 많답니다… ㅎㅎ

런치 구성이 파스타 메뉴 1.280엔에 올려드린 사진 속 메뉴를 다~~ 드실 수 있어요…파스타 메뉴 두가지 중 한가지를 드실 수 있구요… 
육류 메뉴로 두가지 중 한가지를 선택하실 땐 1.480엔입니다…
착한 가격에 넘나 훌륭한 구성이죠… 
뭣보다도 맛있습니다~~~^^
아… 그리고 디저트 3종 세트와 커피맛…
리뷰 적으면서도 먹고 싶네요… ㅎㅎㅎ

쿠치나 만테카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