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101

시장 입구에 들어서면 줄 서있는 곳이라 바로 찾을 수 있어요. 줄은 길어도 바로 빠져서 기다린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이미 밥을 먹고, 먹어서 그런지 엄청나게 맛있다는 느낌은 없었지만 고기 누린내는 없고  겉은 빵이 바삭해서 좋았어요.

대만에서 두번째로 큰 야시장이라고해서 가봤어요!
한 줄로 서서 쭉 걸어가다보면 후추빵 파는 곳이 나오는데 빵이 화덕에서 구워져서 아주 맛있어요! 고기는 처음엔 맛있는데 먹다보면 조금 느끼해질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나오면 바로 역이라서 복귀하기는 편해여~~

개인적으로 향이 좀 강해서 별로였어요. 일행분들 중에서도 호불호가 많이 갈렸던 곳입니다. 항상 대기줄은 있으나 금방 빠져요~! 미슐랭에 여러번 선정된 곳이니 한 번 드셔보세요 :)

라오허제 야시장 초입에 있어 찾기 쉽습니다 줄서있으면 빠르게 포장해줍니다 후추빵이란 이름처럼 후추향이 강하고 겉바속촉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푸조우 스쭈 라오허제 야시장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