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트 거리

혁명광장에서 길건너서 가장 큰 건물이 보이는 쪽이로 300미터 정도 직진하면 나옵니다.
분위기도 좋고, 장소 소개에 있는 오징어가 있는 대표 메뉴에 맥주, 위스키, 칵테일 각 한잔 먹었는데 1,900루블 나왔습니다.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어설프게 킹크랩 혼자 먹느니,  안주가 맛도 있으면서 양도 푸짐한 이곳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혼자 먹기에는 많은 양이니, 두분이 가면 적절할 것으로 판단 됩니다.

공연도 하고 진짜 러시아 밤 문화 느끼는 곳. 칵테일은 보통 7천원 1만원정도 맥주는 싸요 맥주는 맛있음. 자리는 없어서 스탠딩으로 춤추면서 술마시는 곳. 동양인 거의없음. 물담배 하기도 함 매일 공연 다름. 맥주데이 칵테일 데이 이런식으로 해서 할인도 하기도 함. 진짜 외쿡 밤 문화 느끼기에 좋아요 영어 잘 안통함. 그래도 바디랭귀지로 다됨

바텐더들 굿, 테이블 서버 여성 낫 굿(키 작고 우울해보이는 분)

록스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