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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우메다 우오신 스시 본점 이럴수가...

스시와 따뜻한 사케 한잔, 우메다 우오신 스시 본점

오사카 스시 맛집 우오신스시 본점 런치세트 냠냠

엄청난 크기의 스시인지 모르고 막 시켰다가 깜짝 놀랬네요. 
대왕 사이즈의 스시입니다. 
스시 한 피스가 보통의 스시 2~3피스 정도의 크기입니다. 
근데 그게 다에요. 
엄청 맛있지도 않고 밥도 따뜻하지않아요. 
목요일 저녁 시간대에 갔는데 웨이팅은 없었어요. 
웨이팅에 지치신 분들한테 추천드려요. 

마부장 맛집으로 구글예약해서 갔어요.
12시예약으로 11시50분 도착했는데 
대기없이 테이블 7~8개 여유있었는데요
초밥이 너무 차가워서
 마부장  유투브 소개된 영상보고 왔다가
완젼 실망했어요.
리뷰 안 쓸려다가 한국분들 오셔서 
실망하실까봐요
사진상 초밥위 회들은 두툼했는데
밥이 너무 차요 ㅠㅠ
개인 취향이라 다른분들은 맛있게
드실수도 있습니다.



오사카를 10번간다면 10번 방문할 맛집입니다.

1. 기본적으로 모든 메뉴가 신선하고 잘 숙성된 상태.
2. 비린내라고는 찾아 볼 수 없음.
3. 바 형태의 식당 구조와 초밥을 쥐는 장인 분들의 분위기가 맛을 한 층 더 함.

☆ 추천 메뉴 - 방어, 연어 (사실 모든 메뉴지만 이 두 메뉴는 비릿함을 걱정했으나 전혀 찾아 볼 수 없었고 특히 방어는 마치 육고기와 같은 꼬득함이 있었음)

+우니는 특유의 비릿함이 있는데 이게 오이와의 조합이 기가막...하.. 또 먹고 싶네..

마지막날 저녁으로 도톤보리 우오신 방문
다행히 키오스크 대기표 뽑고 웨이팅없어 바로 입장ㅎ
맨끝 카운터에 앉아서 큐알찍으면 한국어 주문으로 넘어가서 주문 편함
맛은 좋지만 단 회 사이즈가 커서 갠적으론 먹기부담 및 조금 느끼함.다먹고나서ㄱㅋ
잘먹고갑니다


우오신 스시 미나미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