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

바삭한 튀김 요리로 유명한 덴푸라 마키노 난바 센니치마에 점. 신선한 재료를 눈앞에서 튀겨줘 특별한 맛을 경험해보세요.

일본 오사카 여행중에 제일 맛있게 먹었던 식당 덴푸라 마키노 난바센니치마에점

오사카 난바 맛집 덴푸라 텐동 마키노 난바센니치마에점 진짜 너무 맛있어!

오사카 맛집 리스트 중 최애 로컬 도톤보리 덴푸라 텐동 마키노

[일본/오사카] 덴푸라 마키노 난바센니치마에점

오사카 텐동 맛집 _ 난바역 맛집 / 덴푸라 마키노 난바센니치마에점

오사카 여행 중 가장 맛있었고 유일하게 맛있었던 집이에요 진짜 또 먹고 싶어요
오픈런해서 10시 35분부터 대기했고 2번째로 들어갔어요 혼자 갔는데도 엄청 친절하셨고 전 다음 일정이 있어 나미비루는 못 먹었는데 시간 여유 있으시면 꼭 드셔보셨으면 좋겠어요 타마고는 꼭 추가 하세요!
여자 혼자 다 먹기엔 양이 좀 많아서 살짝 남길 정도 였어요 저 나갈때도 줄 엄청 길었고 쇼핑하고 지나갈때도 여전히 사람 많더라고요 맞은편에 인형뽑기 가게가 있는데 2층에 프리쿠라 기계 있으니까 기념 삼아 한 번 찍어보세요! 가격은 500엔 이었습니당

규카츠 갔다가 본점은 에어컨 고장으로 일찍 문 닫고, 분점 가보니 웨이팅 기본 한시간 반일 것 같아 그 사이에 우연히 보게된 튀김 덮밥집(?)으로 갔습니다. 
배가 고파서 그런지 나름 꽤 만족스러운 식사였고, 나중에 와사비+ 유자가루+생선국물에 말아먹은 것도 꽤 괜찮았습니다. 약간 우동국물에 밥말아먹는 느낌이예요. 
조개탕은 그냥 기본 맛인데, 해감은 진짜 잘 되어있더라고요. 

11시오픈인데, 11:15분에 가게 도착했더니 이미 줄서있고, 가게 안에도 손님들이 바글바글 했습니다
중간에 포기할까 했지만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11시 오픈런하는거 추천 드려요!!
직접 튀기는 모습까지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사카 첫끼로 먹은 텐동집
한국에서 먹던 텐동과는 달랐다 튀김들도 바삭하고 양념도 잘 되어 있고 특히 장어 사이즈가 미쳤다
정말 맛있는데 양이 많아서 아쉽게 조금 남겼다ㅠㅠ 조금 남은 밥에 도미 육수를 부어서 먹으면 별미다. 배불러도 술술 들어간다!! 직원들도 친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