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성 주변

체코 프라하 여행 : 프라하 맛집 캄파파크 KAMPA PARK

프라하맛집/프라하미슐랭/kampa park/캄파파크

프라하맛집 미슐랭 캄파파크 KAMPA PARK 야경보는 레스토랑

[체코 프라하] 프라하 까를교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캄파파크 레스토랑 ( Kampapark )

카를교 뷰가 아름다운 식당이었어요. 겨울이어서 추울까 걱정했는데 난방이 잘되어 있어서 오히려 더웠고요. 메인은 스팀드 살몬이랑 버섯 리조또 시켰는데 제가 시킨 스팀드 살몬은 맛있었구요. 버섯리조또는 친구들의 말로 굉장히 느끼하다고 했어요. 미슐랭 식당이지만 메뉴에 따라 한국사람 입맛에는 잘 안맞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뷰가 아름다웠기 때문에 분위기가 중요하다면 가볼만 합니다.

존레논벽에서 내려와 카를교다리 아래로 가면 나와요^^  유명인사(톰 쿠르즈 등등) 방문했다고 문입구에 광고~~.. 

암튼 많이 비싸요 물9코루나를 여기는 150코루나에.. 음식은 진짜 맛있어요.  프라하에서 제일 비싼 점심먹은 듯 하네요.
카를교 바라보면 먹으니~~. 뷰값입니다.^^

맛있다. 다만 에어컨은 없다. 못 찾아서 한참 헤매기는 했다. 그래도 나름 가성비 좋은 미슐랭이고 까를교 밑에서 식사할수 있어서 뷰가 굉장히 좋다. 바로 옆에서 청둥오리가 떠다닌다. 광어 요리가 맛있다. 사진은 스테이크 사진이지만 광어 요리가 제일 맛있었다.

리버사이드에서 먹을수있냐 물어보고 들어옴
뷰랑 후기좋아서간곳임
 예약은안했지만 사람은 많지않았음
1.자리안내해주는데 바로강옆은 비었는데도 안해주고 제일떨어져있는 곳으로.. 첨엔 예약이있겠지, 둘이라 두명테이블에 해준거겠지 했는데 우리다음 두테이블 동양인손님은 전부 우리쪽으로..^^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겠음
2.제일 짜증났던게 벌같이생긴 파리?벌레가 음식에 계속달려듬 계속 못오게하느라 밥이 코로들어가는지 입으로들어가는지.. 자리옮겨달라 할까하다가 벌레쫓는 향초 있길래 켜달라하니까 켜줌 향초가 녹으면서 안오긴했는데 진짜 손으로 계속쫓는동안 딱히 조치해주지도 않음 .. 그돈내고 대충먹는둥마는둥 하고옴
3.까를교뷰는좋았고 닭고기,비프스테이크,맥주2잔 시켰는데 음식맛도 나쁘지는않았음
하지만 가격이비싼편이고 그만큼 만족하지는 않았음 너무 추천후기만 있길래 비추한다는 후기도 솔직히 적고싶었음
겉으로는 서비스 친절하지만 1번에서 얘기했던것처럼 은근히 차별?하는건지 물론 착각일수도있지만. 기분이 별로 안좋았음
팁도안주고싶었으나 예의상 10프로좀넘게 줌..
가시려는 분들 참고해서 판단하시길!

캄파 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