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마르뜨

파리 맛집, 현지인 추천 가성비 갑 Chartier

파리 여행객에겐... 필수인 Le Bouillon Chartier

프랑스 파리 샤르티에 달팽이요리 Le Bouillon Chartier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 파리 레스토랑 샤르티에(Le Bouillon Chartier)

파리 맛집 _ 샤르티에 Chartier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프랑스 식당!
가성비 맛도 좋은 현지인 및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 받는 곳이기 때문에 손님들이 많은 곳 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음식 및 식당 경험이기 때문에 다른 분들의 생각 및 경험을 존중 합니다.

전 혼자 식사를 해야 했기 때문에 다른 외국인 분들 일행과 합석을 하게 되었습니다.(이곳에서는 4명 한 테이블로 그 보다 인원이 적으면 기존 식사 인원의 의사와 상관 없이 식당 스텝분들이 자연스럽게 합석을 시킵니다.)
처음에는 다소 당황 하실 수 있지만 이 식당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제가 식사한 테이블은 프랑스인 2명 중국인 1명 그리고 저 까지 아주 다국적으로 한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결론 부터 말씀 드리면 중국 분은 식당 웨이터에 많은 불만을 갖고 나가셨습니다. 물론 웨이터분도 중국 분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하시더군요. 그 이유는 프랑스 식사 예절을 잘 모른 중국분과 외국인에 대해 좀 더 배려가 필요했던 웨이터 모두에게 작은 아쉬움이 있었던 것으로 개인적으로 생각 했습니다. 중국분은 베이징에서 거주하며 영어도 어느 정도 하시는데, 음식 주문이후 시간이 길어지자 웨이터 분에게 계속 음식 주문 상태에 대해 문의 하였고,식사가 나온 후 계산 때 까지 우리나라의 빨리빨리 문화의 중국판을 보는 듯 했습니다. 여기 식사 문화는 식사 중에는 포크나 나이프를 접시에 두면 식사 중 임을 듯하고 식사가 끝나면 포크와 나이프를 접시 옆에 놓아 둡니다. 식사가 끝났다는 표시를 하고 기다리고 있으면 웨이터가 찾아와 디저트 주문을 할 지 아님 계산을 원하는지 서비스를 하는데 중국분은 이걸 모르고 계속 웨이터를 찾고 귀찮게 하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식사 문화를 모르기 때문이지요. 웨이터도 누가봐도 관광객 티나는 중국분이 눈치 없게 굴어도 프로 답게 잘 대응 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운 부분이 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중간에 식사 예절이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 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았던 것으로 생각 했구요.

다시 원점으로 오면 프랑스식사를 할 때는 시간 여유를 충분히 갖고 찾아 가시 바랍니다. 그래야 마음에 여유를 갖고 음식을 즐기며, 웨이터의 행동 주변 식사 하는 분들은 뭘 드시고 있는지도 보면서 쉽게 올 수 없는 곳에 서의 식사를 맘 것 즐기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테이블이 비좁고 다소 산만해도 오랜 인테리어에서 묻어나는 멋진 모습과 여기 물가 치고 괜찮은 가격에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곳으로 느꼈습니다.

불편한 것은 배려와 이해로 극복하고 여기 음식과 사람들 그리고 무엇보다 파리를 느끼는 여행을 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제가 느낀 몇가지를 올려 봅니다.

에피타이저로 샐러드,에스카르고(달팽이요리),푸아그라
메인으로 스테이크w/ 페퍼소스 스테이크w/o페퍼소스, duck confit(오리날개요리)
후식으로 사과샤벳, 이름이 기억안나는 머랭+초코+아이스크림+휘핑, 아이스 슈크림

이렇게 먹었습니다

맛으로보면 푸아그라랑 사과샤벳은 괜찮았고
오리날개요리, 아이스 슈크림,샐러드 평범

나머진 다 별로였습니다


장점이라고는 가격밖에없네요

비추합니다

유럽에서 먹은 곳 중에 제일 별로입니다.
가성비 갑이라해서 참아보려했는데 테이블 완전 널널, 여유로운데 굳이 합석시키고, 음식은....100년전 요리 방식이라 생각하고 먹으려했으나 .. 말잇못...ㅎㅎㅎㅎ 
Grilled pig's trotter and fries(10.50) 이건 먹지도 못하고 비쥬얼에서 포기했네요.  더 맛있는 레스토랑 찾아가세요...제발 ㅜㅜ

일주일에 2번 갔어요!! 일단 너무 저렴해요 이 가격에 이 맛이면 매일 가야죠. 그래서 그런지 현지인도 많고 저녁시간엔 줄이 항상 길어요. 꼭 6시 30분 전에 가야지만 안기다립니다. ㅎㅎ 아 그리고 기다려야 와요 먼저 손들고 불러도 안와요;; 기다리면 알아서 주문 받고 합니다. 불친절하게 보일수도 있지만 바빠서 그런가보다 했고, 가볍게 농담도 건네고 활기찬 느낌으로 봤습니다. 전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