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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 시먼 술집 추천] 시음도 가능한 맥주전문 펍 드리프트우드 (Drift Wood)

현지인분들이랑 세계 각국 외국인들도 와서 한잔씩 마시고 가던 술집이엿어요
분위기도 좋았구 양쪽에서 각국 다른나라 언어들이 들려오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다만 맥주 한잔 나오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렷어요ㅠㅠ

중국어를 전혀 몰라 어렵지만 영어를 조금 할줄알면 그래도 어디든 갈수 있더군요. 여기도 마찬가집니다. 비록 원하는게 아닌 잘 몰라서 아무거나 했지만 라이트한 맥주가 나왔고, 맛도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영어하는 직원도 있고 계속 말걸고 귀찮게해도 진심을 다해서 궁금증을 해결해줍니다.
타이후 아이피에이 맛 좋아요.
잔도 팔아서 하나 사왔네요

@_jerryk_

분위기 좋고 맥주 칵테일 괜찮음
그런데... 키작은 남직원 하나가 말걸면서 한국사람은 다 성형하지 않냐, 다 일본인 싫어하지 않냐 와서 이상한 소리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