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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첼시마켓 랍스터 플레이스 & 맛집들 구경

[19.05 뉴욕]한국인에게 인기 많은 첼시마켓 랍스터 플레이스 솔직 후기 :-)

뉴욕 여행 첼시마켓 랍스터 플레이스 후기 !

뉴욕 첼시마켓 - 랍스터 플레이스

31. 뉴욕맛집 : 첼시마켓 랍스터플레이스! 3만원에 즐기는 랍스터

랍스터가 쫜득쫜득 정말 맛있었어요!!!! 어떻게 그렇게 쫀득한지 !!
볶음밥 별로라는 평이있어서 안먹으려다가 계산대에 있는 사진으로 보기에 맛있어보여서 시켰는데 맛있었어요!!!
딱히 까다로운 입맛이 아니고 웬만하면 맛있게 느끼는편이라서 그런지 ㅋㅋㅋㅋ 볶음밥 맛있었습니당 
킹크랩 다리도 시켰는데 다리는 그냥 한국에서 먹는 그맛이었어요!
랍스터는 한국에서 보다 맛있었습다! 강추!!!

첼시 마켓 내에 위치해 있는 랍스터 플레이스. 1974년에 오픈한 곳으로 그때부터 지금까지 폭풍인기를 누리고 있는 곳. 매장 이름은 랍스터 플레이스지만 안으로 들어가보면 오이스터나 새우 등 각종 해산물을 구매할 수 있고 간단한 도시락 메뉴들도 한켠에서 판매한다. 나는 혼자 갔던지라 작은 랍스터로 하나 주문해서 계산한뒤 쪄지는 동안 그냥 돌아다니면서 기웃거렸다. 이미 프리쿡 된거라 다시 요리하는데는 한 10분에서 15분 정도? 오래 걸리지 않았음! 먹기 좋게 미리 손질이 되어져서 나오기 때문에 망치로 두들기거나 할 필요 없이 포크로 살 쏙쏙 빼서 먹으면 된다. 같이 제공되는 녹인 버터에 찍어먹으면 세상 JMT..!!! 확실히 한국보다 랍스터 가격이 저렴해서 만족스러웠던 곳-

미국은 한국보다 랍스타가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어요. 뉴욕에서 제일 유명한곳은 첼시마켓 안에 있는 랍스터 플레이스 랍니다. 랍스터 이외에도 랍스터 샌드위치, 오이스터 등등 해산물을 즐기실 수 있어요!!! 그리고 밖에 가지고 나가서 다른 음식점 음식과 함께 나눠먹어도 되는 푸드코트 같은 그런곳 이랍니다!

오이스터와 크랩 맛집입니다. 혼자 식사도 가능하며 크랩롤은 택스 포함 38달러 정도였습니다. 팁은 따로입니다. 크랩롤의 경우 식감이 살아있으며 살이 부드럽습니다. 웨이팅이 필요하며 입구에서 전화번호 등록후 문자로 입장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