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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소금 커피 85°C Bakery Cafe Wanhua Guangzhou Shop 대만 여행 오면 한번 쯤 먹어볼만 했던 곳

대만 3박 4일 여행 DAY-3: 대만 타이베이 용산사, 85도씨 카페, 보피랴오 거리, 중정기념관, 썬메리, 가빈병가

가는길에 할저씨들이 너무 째려봐서 소금커피고 뭐고.. 마음이 너무 지쳤어요😔 커피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다신 가고싶지않습니다.... 옆에 케이크를 정말 싸게 팔아서 디저트 좋아하는 분들은 커피 한잔 케이크 하나 추천드립니다. 소금커피 맛은 나쁘지않았고 직원분들도 친절했어욥

대만의 파리바게트라고 하는데 소금커피와 펑리수만 사먹었습니다. 사장님이 영어를 할 수 있어서 편하게 주문했고, 음료가 준비되는 시간은 10분 정도 걸리는 편입니다. 소금커피는 아인슈페너와 비슷한데 크림에서 소금의 짠맛이 느껴졌습니다. 펑리수 꽤나 먹어봤는데 다른 곳에 비해 반죽이 얇아서 퍽퍽하지 않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5개씩 묶음으로 포장되어 있어서 선물하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용산사 앞에 있어요. 지점이 많으니가 일부라 찾아가지는 말고 보이면 한 번쯤 드셔보시길요. 저는 그냥 일반 커피맛만 나고 단짠단짠은 잘 모르겠네요. 오후에 이거 마시고 새벽 2시인 지금까지 잠이 안 와서 못 자고 있어요...ㅋㅋ 자려고 불 끄고 누워 1시간 있다가 도저히 잠이 안와서 리뷰 쓰네요.

실망했다는 글이 많아 기대하지 않고 먹었는데
저는 정말 맛있었어요
스펀 가는 길에도 있어서 저는 2번 마셨어요
짭쪼롬하면서도 맛났어요
버블티는 일찍 품절되니 감안하셔야 될 것 같아요^^
용산사는 18시 좀 넘어갔는데 저 다음다음에 끝~
스펀은 2시쯤 갔는데 끝이였고 펄 다시 끓이는데
1시간 걸린다해서 못먹었어요 타이밍이 중요한것 같아요^^

85도씨 데일리 카페 완화광저우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