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진

후쿠오카맛집 :) 가성비 끝판왕 후쿠오카 스시 텐진맛집 효탄스시를 가다 !

후쿠오카텐진맛집 효탄스시 회전초밥 다녀왔어요

일본 후쿠오카 텐진 맛집 효탄스시

[텐진역 효탄스시 지하 분점] - 일본여행 스타뜨는 초밥으로!

일본 맵코드

효탄스시 왜 웨이팅하는지 알겠어요.. 가성비 짱입니다.
회가 기본적으로 싱싱합니다. 고등어,전갱이 초밥이 하나도 안비리고 고소해요.. 
그리고 카카오페이 행사로 성인 둘이서 15접시에 7,667엔 나왔는데, 50% 원화할인 받아서 35천원에 먹었습니다…!😁


텐진역 지하상가쪽으로 갈 수 있습니다! 웨이팅은 20분정도 하고 대기했고 QR코드로 주문하는 방식이었습니당 가성비가 정말 대단한것같았어요..! 둘이 아주 배부르게 먹고 인당 5천엔 조금 안되게 나왔던것같아요 ㅎㅎ 특히 금태 타다끼(500엔정도) 초밥은 잊을수 없어요! 꼭 가면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11월 5일 토요일 점심시간대에 방문했습니다.
대략 40분 정도 웨이팅하고 들어갔지만
굉장히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 나왔습니다.

🍣 가격 대비 퀄리티가 뛰어나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았습니다!!!
신선한 것은 기본이고, 회가 두툼해서 씹는 맛도 있고 좋았습니다.
밥 양도 적당해서 한입에 넣었을 때 회와 밥의 비율이 훌륭했습니다.
밥 간은 말할 것도 없고요.
광어는 특이하게도 위에 명란 토핑!을 얹어주십니다. 맛있어요!!
가격도 처음엔 싸다는 생각은 안 들었는데
한두개 먹어보니... 더 받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메뉴는 한국어 메뉴판 준비되어 있고요,
종이와 볼펜이 자리마다 준비되어 있는데
원하는 메뉴를 적어서 요리사 분께 전달해드리는 방식이었습니다.
만들어진 스시는 직접 전달하십니다.
메뉴는 접시 당으로 주문하면 되고,
메뉴판에 스시가 2개 그려져 있는 건 1접시 2개,
스시가 1개 그려져 있는건 1접시 1개
...라고 친절한 직원분께서 설명해주셨습니다. 🤗

🍵 녹차는 티백으로 나와요. 인당 하나씩 세팅해 주십니다.
당연히 가루 녹차인 줄 알고 어디 있나 두리번 거렸더니
옆자리에 앉아 계시던 친절한 아주머니께서
직접 제 자리에 있는 티백을 까 컵에 넣어주셨습니다..
(굉장히 창피하긴 했지만... 정말 감동....🥹)




10시 40분에 도착했는데 14명 대기해 있었고 11시 5분쯤 들어갔어요. 
고등어, 갯방어, 방어 맛있어서 2번씩 시켜 먹었고 전복과 성게는 제가 좋아하는편이 아니라 평범했어요. 새우, 참치대뱃살, 세꼬시도 무난한 맛이었어요. 
2명이 적당히 11접시 먹고 세금 포함 4,280엔 나왔어요.

효탄 회전 스시 솔라리아 스테이지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