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메이도리밍 오타쿠라면 오라! 도쿄 아키하바라 메이드카페 리얼후기

저는 메이드리밍 아키하바라 전자상가 출구역 전점 

일본 〒101-0021 Tokyo, Chiyoda City, Sotokanda, 1 Chome−14−1 宝田中央通りビル 3F

이용했습니다
트리플에 올라와있지않아 하키하바라 본점 걸쳐서 적습니다

한번은 가볼만 합니다
이유는 저렴하지않은 가격때문인데요!
입장료와 음료나 음식값이 따로 나가는데
입장료가 시간당으로 정산이 되기때문에
상당히 많은 돈을 지불하였습니다 ㅠㅠ
공연은 다른분이 주문하셔서 무료로 보았지만
너무 비싼가격에 저는 공연주문은 하지못하고
입장료와 파르페만 먹고왔습니다
입장료(자릿세) 인당 800엔입니다
음료나 음식주문은 당연히 별도이고
공연 보시고 싶으신분들은 다른분이 주문하실때까지 기다리시거나 직접 돈내고 주문하는 개념입니다

한번이면 충분한 경험이었숩니다…


아키하바라 메이드리밍 카페 본점에 다녀왔습니다! 
  많이들 가길래 한 번 가봤는데.. 우선 가격은 절대로 싸다고 할 수 없어요. 
  기본적으로 들어가면 자리세 770엔(인당)을 내야하고 음료수 세트나 파르페 세트도 최소 2000엔 이상 으로 넘어가요. 저는 친구 한 명이랑 같이가서 7000엔 정도 냈습니다! 음료는 영상에 나오는 저 두 개가 끝이고요 ㅋㅋㅋ
 가격을 봤을 때는 왜 가나싶지만.. 사람들이 많이 가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제가 갔을 땐 전체 손님 중 한국인이 절반 이상이었어요).
 메이드 분들이 춤 춰주시는 공연이 있는데(따로 결제, 1000엔 조금 넘었던걸로 기억해요) 운이 좋게도 손님 중 한 분이 공연 신청을 해주셔서 공짜로 봤어요! 밝고 활발한 분위기 속에서 활력넘치게 춤추는 모습이 너무 귀엽더라고요 그때 오길 잘했다고 생각한 것 같아요.
 나갈 시간이 되거나 나가겠다고 하시면 메이드 중 한 명을 골라서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사진 찍을 수 있어요! 
 아 그리고 말이 안 통한다고 걱정하지마세요! 일본어 몰라도 충분했어요!


메이드카페가 어떤 곳인지 대충은 알고 간다는 가정하에 추천합니다! 어느 정도는 영어 통하고, 한국어 잘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고인물 일본인 20%, 그냥 온 일본인 20%, 놀러온 한국인 40%, 서양 관광객 20% 정도 되는 체감. 이런저런 이벤트들도 있고 그냥 음료만 마시고 있어도 다른 테이블에서 공연 신청하는거 구경만 해도 대충 괜찮은 것 같아요.
아키하바라에 널린게 메이드카페니까 웨이팅 있다면 다른 지점으로 가도 될 듯...?

다른 곳 어디서도 즐길 수 없는 일본만의 문화를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메이드분들도 열정적으로 잘 해주시고 일본어를 잘하지 않더라도 번역기나 영어들으로 잘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일본어를 잘하지 못한다면 메이드 카페를 100프로 즐기지는 못할거 같습니다

메이드리밍 아키하바라 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