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서더크

영국 런던 브런치 카페, The Breakfast Club

런던 버로우마켓 부근 브렉퍼스트 맛집, The Breakfast Club London Bridge

잘생기신분 친절도 하시더라고요 가격은 물가때문에 비싸다느꼈지만 맛은 좋았어요 커피도 볶은지얼마안되었는지 향도 좋고 맛도좋았어요 둘이서2가지주문했는데 양이많아서 배터지게먹었어요 영국남자분들이 다들잘생겼네요 안구정화도되네요 ㅋㅋ

식빵이 그냥 구운식빵이라던가 맨식빵이 아니고 튀긴식빵이라 조금 놀랐어요 ㅋㅋㅋ
소시지.베이컨. 후라이.감튀 다 짠편이었고 (평소에 간을 잘 안하는 편이라 더 짜게 느꼇을 수 있어 이건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근데 전반적으로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특히 얼그레이 완전 취향저격♥♥
일반 얼그레이와 다르게 살짝 가벼운듯한데 향이며 맛이며 너무너무너무 매력적이었네요!!
원래 아메리카노 시키려다가 시켰는데 정말 저 날 한 일중 제일 베스트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희는 오픈하고 얼마 안되서 가서 웨이팅은 전혀 없었고 서버분들도 다 유쾌하시고 오며가며 괜찮은지 물어봐주시고 신경써주셔서 좋았습니다~

체인점이지만 위치가 위치이다 보니 항상 붐비는 지점인 것 같습니다. 웨이팅 걸고 버로우 마켓 살짝 둘러보기 좋은 위치입니다. 간이 좀 센 편이라 감안해서 주문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말 그대로 간단한 브런치 메뉴가 주를 이룹니다. 요즘도 채식주의가 유행해서 그런지 채식주의자 메뉴도 별도로 있어요. 

브랙퍼스트 클럽 런던 브리지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