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만해민

Grab 호출

님만해민 아침식사 치킨 라이스 코이(Chicken rice Koyi)

[치앙마이 한달살기] 저렴한 가격으로 든든한 아침을 먹을 수 있는 님만해민 맛집, 치킨 라이스 코이 Chicken Rice Koyi

태국 치앙마이 맛집 - 아침이면 생각나는 닭덮밥 까오만 까이 CHICHEN RICE KOYI

Chicken rice Koyi 치킨 밥집 - 태국 치앙마이

숙소 근처이고 아침 먹으려고 방문했어요.
미쉐린 빕구르망으로 저렴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8시반쯤 갔는데 테이블 다 차있었구요,
입구에서 주문하면 미리 준비해둔 닭 
바로 잘라서 가져다주셔요.

구글 리뷰에서 소스 밥에 비벼 먹으면 맛있데서
같이 나온 소스 밥에 비벼서 닭 올려서 먹었는데
닭만 찍어먹는 것보다 맛있었어요.
한쪽으로 고추랑 생강 준비되어 있으니
취향껏 더 넣어도 좋을 것 같아요.
삶은 건 밥이랑 같이 비벼먹기 좋고
튀긴 건 밥 비벼서 올려먹기 좋아요!!
그래서 꼭 반반 추천드립니다!!

작은 거 여자 한명이 먹기에 딱 적당하거나
조금 부족할 거 같으니, 남자분들은 무조건 큰 거!
혹은 작은 거 두개도 괜찮을 거 같아요.

음료는 안쪽 냉장고에서 직접 챙기시면 됩니다.

다른요일은 전부 2시까지이고 수요일 3시까지라 돼있어서
2시갔는데 가게 정리 하고 있어서 간신히 먹었습니다 다른건 안돼고 닭고기 밥만 통일해서 4개 주문~
한국 백숙이라 생각하시면 될거같은데 한그릇에 닭국물로 한 밥 닭고기 조금 이렇게 나오면 소스에 생강 고추 넣어 
고기 찍어먹거나 밥에 올려 먹으면 괜찮아요
어른들이 좋아하실거 같고 매운거 못먹는 아이들도 좋아할거같아요 백숙과 다른점은 밥도 맛있고 고기가 퍽퍽살도 연하고 퍽퍽하지 않아요~
한그릇 55밧 ~
영어도 없고 해석앱으로 해석해 올려요~

치앙마이 식 아침식사? 를 먹기 위해 찾은 곳입니다! 가게는 정말 깨끗하고 쾌적했구요, 태국어 메뉴 밖에 없지만 직원 분이 영어로 '치킨 라이스?' 이런 식으로 친절히 물어봐 주십니다ㅋㅋㅋ전 카우만카이 먹었는 데 후라이드 치킨 밥이 인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음식은 생각하시는 그대로의 맛입니다. 느끼하지 않은 깔끔한 닭고기 맛. 밥도 닭육수에 쪄내서 그런지 고기랑 같이 먹으면 맛이 더 배가됩니다. 아침식사 하러 한 번쯤 방문해보세요!

태국음식이 질렸거나.. 한식파에게 추천!

국물이 쫌 달아서 매운고추 다진거 반스푼에 생강 쪼끔 넣어 먹었더니 좋았어요.

주문을 라지로 했는데.. 잘못 접수 되서 스몰 사이즈로 나왔는데 적당히 배부르고,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