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탄 섬

고민말고 가세요~
좀 비싸도 분위기 서비스 너무 좋아요~
담에 또 오면 또 갈꺼에요~
서울에서 못가본 곳 가야죠!!

나가려면 귀찮아서 
전날 보구 너무 맘에 들어 예약하고 갔어요.

후기 안좋아 걱정했는데
그냥 가세요. 
맛이야 뭐~ 저흰 다 맛있게 먹었어요.
피나콜라다 안먹고 다른거 먹은건 후회하지만
다른건 다~~ 대만족.


이곳의 음식과 분위기는 매우만족스럽지만 어설픈 서버들 때문에 방문을 후회하게되는곳. 순서도 없고 더기다려서 요청한좌석이 비면 앉겠다했는데 그자리가 비었는데도 안옮겨주고... 그날따라 바쁜건지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나중엔 서버가 아니라 요리사인듯한 아저씨가 헐레벌떡 음식을 서빙해주더라. 홀 매니저 쯤되어뵈는 제복입은 직원은 직원관리보다는 백인손님들에게 가서 웃으며 인사하는걸 더 즐기는듯. 직원들은 서빙순서를 걔한테 다 묻는거같던데... 에휴

참치스테이크 문어 새우샐러드 시켰어요. 새우샐러드랑 문어 추천. 참치는 다른거 맛있는게 더 많을것 같아요 어차피 분위기맛집~~
샹그릴라 체크아웃후 비치에서 4시반까지 놀다가 헬스장에서 씻고 저녁5시반 식사예약하고 7시반쯤 나와서 산책이랑 게임방(헬스장 아래층. 스티커사진사기계있어서 시간 잘 때움) 있다가 8시반 픽업마사지 후 공항갔어요!

오후 5:00-7:00 해피아우어 시간에 음료 1+1 이에요.  칵테일 2잔에 400페소, 스무디 2잔 350 페소 가성비가 좋아요.

해질녁 바다를 바라보며 마시는 칵테일 한 잔에 여행의 여유로움이 좋아요.

코리 코브 앳 샹그리라스 맥탄 리조트 앤 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