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진

참치전문점ーまぐろや ナポレオン

후쿠오카 아카사카 참치전문점 마구로야나폴레옹(まぐろやナポレオン)

이 곳은 관광객에게 무례한 가게입니다. (한국사람, 여성, 혼자 손님)

5시00분 오픈이지만 4시 55분에 들어가도 되는지 물어보았고, 벽쪽에 앉았습니다.  그런데 남직원 2명이 대화를 나눌뿐, 주문은 받으러 오지 않았습니다.
가게에 손님이 나 혼자 였지만 정식 오픈 시간이 5시이기에 기다렸습니다.
그들은 5시가 넘어도 나의 주문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주문한다고 손들고 봐두었던 메뉴를 주문했어요.
(그런데 제 주문을 받고 음식을 준비하면서 이야기를 하던데 뭐가그리 재밌는지 깔깔거리면서 웃었습니다. 왠지 모르게 기분이 나빴습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와서 사진 몇개찍고 자세히 보니 음식의 상태가 이상해보였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본 사진들과 확연히 다른 비주얼. 그것은.. 뭐 이해합니다.
그런데 참치 상태가 매우 나쁩니다. 갈색 참치는 처음 봤습니다. 역한 냄새가 났습니다.

그리고 가장 위에 있는 성게알젓도 신선해보이지 않았어요.
기분이 상당히 나빴습니다.
그래서 내가 역겨운 참치를 접시에 덜어 그들에게 교체를 요구했습니다.
(내가 한국사람이라서 무시하나? 내가 항의도 못할거 같나? 여자 혼자라서 무시하나? 별 생각이 다들었습니다.)

직원은 마지못해 회를 썰어 주었습니다. (그는 전혀 미안해 하지 않았습니다.)
그 자리에서 참치를 새로 받았고, 새로받은 참치는 제가 알던 참치 색깔이었습니다. 그들은 폐기처분 직전인 쓰레기 참치를 저에게 준거였어요.

이 더운 날씨에 식중독걸리면 어쩌려고 날것의 음식으로 장난을 치는지? 
만약 내가 그것을 먹었다면, 배탈이 나서 여행을 망칠뻔했습니다.
결국 비위가 상했고, 저는 새로받은 참치도 먹지 않은채 밖으로 나왔습니다.

이 사건으로, 나는 일본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졌습니다.

다시 생각해봐도 이해가 되지 않아요. 
그들은 나에게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 
내가 오픈 5분전에 들어가서 그들의 기분을 상하게 한걸까요?
아니면 한국사람이어서 그랬을까요? 여자 혼자 와서 무시한걸까요?

이 식당은 관광객을 상대로 무례한 행동을 하는 식당입니다.
마구로야나폴레옹 직원이 이 음식을 먹기를 추천합니다^^~!

최악이었습니다.

평가할게있어야별을주죠
별한개도아깝네요
가게들어갔더니거들떠도안보고
신경안쓰다가
주문하려고하니
일본인밖에안받는다고
지들끼리킥킥웃고
그냥나왔네요.
혐한인지뭔지 여기는절대가지마세요ㅡㅡ
여기나와서한참동안기분이안좋아서혼났네요

마구로야 나폴레옹 아카사카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