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 광장 주변

상하이 양꼬치 헌지우이치엔, 중국 상해 난징동루 맛집 很久以前羊肉串

[ 25년 3월 말 여행 후기]---------
중국 비자 없어져서 한국인에게 점령당함
토요일 저녁 6시반에 예약했을 때 222팀 있다고 했고
8시에 도착했을때도 160팀 앞에 남아서 최소 3시간 걸린다고 함 
( 감안하고 예약하세요ㅠㅠ)
블로그 검색하면 큐알 코드 올려놓으신 분 후기보고 주말 저녁이면 3-4시간 전에 예약하시길.

✅️ 그래서 같은 건물인가 신세계 헤이티 맞은편 1층에 있는 양꼬치 집 갔는데 여기가 훨씬 맛있음 진짜
더 싸고, 메뉴가 다양하고, 지드래곤 노래만 주구장창 나옴ㅋㅋㅋㅋ
메뉴가 다양하고 맛있어서 나중에는 헌지우이치엔 안 가고 여기 갈 듯해요
24시까지고 화장실 수준은 비슷😅 
여기도 헌지우이치엔에 밀려서 오는 한국인 많으니까 예약 걸어놓고 맞은 편 헤이티 시켜서 먹다가 들어가면 될 듯. 다른 곳 음료수 가져가도 ㄱㅊ
신라면은 맛 없고 마늘곱창구이 존맛 3번 더 시킴
닭날개는 갠적으로 느끼했음 
✅️"halfdrink 양꼬치집"

[ 24년 7월 여행 후기]-----------

⭐️재방문 예정 따종디엔핑 깔면 매우 도움됨

🚩제일백화점 6층
(미니소 -> m&m월드 보고 쭉가면 모퉁이에 있음,
1층에 상하이 핫한 쇼핑몰 WM있음)

🔥양꼬치 처음 먹어봄. 나 양꼬치 좋아했네

❤️ 위챗 예약 가능( 예약 방법 찾아보세유)
예약 현황 중간에 확인 방법이 없어서 예측 불가 -> 대기 수보고 "가는길에" 예약하는게 베스트일듯
예약 안하면 좀 걸림.. 웨이팅 맛집


예약 실시간 현황 내 순서가 어디쯤 왔는지 실시간으로 확인은 못함 
확인하고 싶으면 따종디엔핑 다운받기
그리고 순서오면 전화한다고 함-> 당연히 중국어 스피킹이 가능해야겠죠?

팁 쏸차이볶음은 그냥 백김치볶음임 그냥 한국인 입맛에 무난함
오돌뼈고기꼬치는 한국어 번역에는 없는데 마라임 ㅠㅠ. 마라 엄청 알싸해서 맵찔이는 패스하세요

마늘맛 닭날개 추천. 현지인도 많이 시키던데 무난한 굽네 마늘맛?

그리고 은종이에 굵은 가루을 굽다->도라지 무침처럼 생김 ( 사진 중간에 긴 그릇에 있는 흰색 )
이것도 현지인이 쏸차이볶음이랑 같이 시킴 보통
다음에는 이거 먹어볼 예정

본인이 중국어 좀 하거나
알리페이 결제해봤거나
앱으로 결제해봤거나
알리페이로 지하철 타봤으면

한국어 종이판만 보지말고 테이블에있는 큐알로 추가 주문하면 훠러어어ㅓ얼씬 편함
(메뉴는 따종디엔핑으로 연결됨
근데 안 깔려있어도 보고 주문하고 결제는 됨)

종이 메뉴판은 사진도 없고 한국어 번역으로 봐도 도통 감이 안 잡힘 진짜...
들어가기 전에 한국인 전용 메뉴판 주는데 체크하고 건네줘야 입장시켜줘서 기본적인 양꼬치 주문하시고 들어가서 큐알로 사진 보면서 추가 시키면 됨 이때 그냥 종업원 부르지말고 어플로 주문! 하면 알아서 가져다 줌

중국어 자신있다 하면 그냥 큐알로 하겠다~하고 
어플로 처음부터 하시면 될 듯


얼음물 공짜임 한국인만 먹음
옥수수 맛 나는 노란 물만 받았으면 얼음물 달라고 하셈


단점 화장실 
화장실 안좋음 
다푸세식임 10개 중 1개만 변기인데 더러움
담배 냄새 매우 심함
휴지 칸 밖에 있음

푸드코트있는 6층 말고 중간 층으로 가서 이용하기 추천
훨씬 넓고 깨끗, 담배 냄새 안남 
그래도 10개 중 1개만 변기임
휴지 칸 안에 있음


아이스크림 따로 시킬 필요없음 
좀 큼
성인 2명이서 1개면 충분
갈때 후식으로 공짜로 줌 이게 훨씬 더 맛있음 
시키지 마셈
이것보다는 사진 중간에 과일 같이 있는거 먹고 싶었는데 이미 매진이었음

주스는 매실주스 시켰는데 그 매실 맛 안남
블루베리 잘못 나온 줄알았는데 이게 매실이 맞다고 함 
그리고 시판용인데 별로임..
그냥 얼음물 먹을 듯?

기본 소스는 저거 2개
치즈맛? 고춧가루맛 
같이 찍어 먹으면 맛남


여자(평소 소식좌) 1명 이렇게 시켜서 110위안
2번째 사진이 쏸차이볶음
닭날개, 새우는 1개씩 나옴

가면 이마에 붙이는 쿨팩 줌.붙히면 열때문에 눈이 뜨거웠는데 괜찮아짐 

친절함
보기 드물게 못 알아들으면 아는 영어로 + 천천히 말해줌 
상하이 진짜 중국어만 쓰는데 이런 곳 귀함

✔️1월 6일(월) 저녁 10시 도착 -> 1시간 30분 웨이팅이라고 해서 포기..(위챗으로 대기걸어놨어서 나중에 문자온거 보니까 12시에 입장하라고..ㅎㅎ)

✔️1월 7일(화) 오후 12시 도착(점심시간) 웨이팅없이 바로 입장!

점심에 가세요!! 아니면 미리 위챗으로 예약하고 가세요ㅠㅠㅠ밤 10시에 웨이팅하는 식당 처음봤네요..

✔️전반적으로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간단한 한국어를 구사하셔서 주문하는 데 무리 없어요!!

✔️테이블 모서리에 있는 QR 코드 인식(위챗이나 알리페이)하면 메뉴판 화면으로 전환, 먹을거 계속 추가하면 돼요!

😋고기 1판 + 반판 + 부추구이 + 콜라 2개 + 홋카이도식 토스트 + 옥수수 꼬치(단맛) 2개 + 마늘꼬치 2개 + 냉면 -> 식사 끝나면 우유아이스크림 무료제공

✔️고기 크기는 좀 작지만 육질 부드럽고, 부추구이는 우리가 곱창집가면 먹는 그런 부추부침 맛인데 간이 더 세요. 감칠맛 올려주는 효과 있어서 좋았어요! 옥수수 꼬치랑 마늘도 곁들어먹기 좋았고 입가심으로 토스트 시켜먹으니 딱이었어요! 냉면은 새콤달콤짭쪼롬..인데 간이 좀 세요. 그래도 마무리로 굿! 의외로 냉면이 나오는 데 오래걸려서 2번째 고기 시키기 전에 주문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나중에 보니까 QR 주문에 직원 팁 체크하는 것도 있는데 3.33 / 6.66 / 9.99 세 단계 (필수 아님) 응대를 잘해주셔서 팁까지 체크해서 계산!


👍🏻
-진짜진짜 맛있음. 고기가 입에서 살살 녹음
-직원이 직접 다 구워주고 밥도 인수대로 퍼줌(직원 by 직원일 수도)
-양념 있는 거 없는 거 둘 다 맛있었음
-찍어먹는 소스들이 다 일회용으로 하나 하나 포장되어 있는게 너무 위생적이라 좋았음
-오쿠라 장아찌?는 식감도 맛도 좋았음 양꼬치만 먹기엔 좀 물릴 수 있는데 적당히 잡아줘서 굿
-볶음밥도 같이 먹기 딱 좋음

👎🏻
-직원마다 구워주는 방법이 좀 다름. 어떤 남자 직원은 약간의 퍼포먼스와 함께 기름도 털어가면 구워주는 반면 여자 직원은 하루종일 핸드폰만 만지다가 꺼내서 올려주고 끝
-주문은 앱으로 하는데 앱이 정말..파파고로 사진찍어가며 주문해야 하는 시스템
-냉면 진짜 맛없음 설탕 5천통 들이부은 맛

대기가 오래 걸리는 거 빼곤 또 가고 싶어요!!
위챗이나 알리로 대기표 스캔해서 대기순번이랑 주문 미리 고를 수 있었어요 
양꼬치 한 판, 부추구이, 마늘구이, 콜라 시켰는데
오래 기다렸다고 반찬류? 하나 서비스로 먹을 수 있어서 고른 오이무침도 신의 한 수 였어요!
부추는 짭조름한데 오이는 상큼해서 깔끔개운한 맛이어서 더 잘 들어갔어요


헌쥬이첸양로우촨 상하이 제일 백화점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