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냐

투몬, 타무닝 외

괌 맛집 가볼만한 곳 -자메이칸그릴-

세트메뉴판 달라고 하시면 줍니다. 말안하면 안줌 .
 두번째 사진에 5번 패밀리 플래터 주문하시면 닭한마리,  립한판, 샐러드, 치킨캘리건 ,그리고 밥(밥은 레드라이스랑 자메이칸라이스라고 약간팥밥같은?그리고 쌀밥중에 골라주문가능해요 반반도 가능) 은 레드라이스 주문해서 피나데니소스 많이 달라해서 비벼먹으면 맛있어요 ㅋ 짜니까 알아서 ..
그리고 마지막으로 구운바나나에 생크림아이스크림올라간 후식까지 세트입니다 . 
뒤에 망고치즈케이크는 한번 시켜봤는데 soso... 그리고 음료는 따로 피쳐 주문했어요 . 저희는 스플래쉬 피쳐 ㅋ 
괌이 더워 음식이 짭니다 ~  ^^ 드시고 나서 짠거 각오하세요~^^

4인가족(초등2) 기준, 세트 메뉴 충분하고도 남았습니다. 남은 거 포장해서 다음날 아침으로 먹었네요. 립과 닭은 상상할 수 있는 맛있는 맛. 같이 나온 샐러드랑 그리고 간장?소스~ 가 저는 더 생각나네요. 그 둘을 레드라이스랑 비벼 먹는 것도 괜찮습니다. 왜냐면 밥양이 엄청나거든요.. 색다른 자메이카 분위기와 푸짐한 양! 추천합니다~

우리가족은 너무 좋았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크게 자극적이지 않아서
입맛까다로운 2학년 김따님께서 흡입하듯 먹었습니다

메뉴를 고르던중 
종업원이 너무 많으니 셋트가 나을거라고
추천해줘서 적당한양에 저렴한가격에 저녁을 먹구나왔습닏다ㅡ
서빙하시는분들도, 아이들에게도 유머있게 잘 응대해주셔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며 그림선물도 하고왔어요~

한끼쯤 먹고와서 저렴히 맛있게 잘먹었다~
싶을정도 가볍게 가시길 바래요~
너무 기대하고 가면 어디든 실망하기 마련이니까요^^

초등학생한명 어른4명이서 이렇게 하나만 시켜서 먹었는데 배부르게 먹었어요
특히 밥이 많아서 밥 한공기 정도는 남겼어요
밥은 빨간밥이랑 팥밥? 이렇게 두 종류있고
맛은 한국보다 짜긴 한데 맛있었어요 
기대 안하고 가서 그런지 너무 맛있어서 놀랐고 샐러드도 맛있었어요
마지막으로 팁은 10% 가격표에 아예 나와있어요

자메이칸 그릴 아가냐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