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나 광장 주변

가게가 오전 11시에 오픈해서 기다렸다.
테이블 몇 개 있는 작은 가게인데 사람이 계속 왔다. 아저씨가 굉장히 친절하시고 주변 가게 주인분들과도 친하신 것 같았다! 현지에서도 인기가 많은 것 같다.
피자 종류가 많았는데 우리는 마르게리타, 햄, 베이컨포테이토 세 가지를 시켰다. (사진은 햄/마르게리타) 맛은 우리가 아는 보편적인 맛이라 당연히 맛있었는데 무엇보다 도우가 바삭하면서도 딱딱하거나 질기지 않은 게 제일 좋았다.
재방문 의사 있음.

구글 평점이랑 트립어드바이저 순위 높아서 가봤는데 맛 괜찮고 저렴하고 주인 아저씨도 친절하신 편이에요~ 엄청나게 새롭거나 놀랄만한 맛은 아니지만 기본에 충실한 것 같은 로컬 맛집이었어요~

피자 에 모차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