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

(오사카 소바추천맛집) 도톤보리의 수타소바면의 아카리,手打ちそば 星

소바보단 튀김이 진국입니다 쿠시카츠나 다른 덮밥집 오므라이스 카레집의 튀김보다 훨씬 맛있네요 느끼함이 없고 바삭합니다 소바는 평범합니다 자리가 적고 좁아서 기다릴곳도 마땅찮고 웨이팅이 있는것은 단점 메뉴판 가격 세금포함된 가격입니다

애매한 화요일 9시에 갔는데 한 10분 정도 웨이팅했습니다.
이전에 티비에서 보면서 아니 메밀향이 도대체 뭐지? 했는데 아 이런 맛이구나, 했어요.
특이하고, 오리국물있는 거 시켰는데 맛있었어요.
다만 제게는 좀 비쌌고, 또 다시 꼭 먹어보고 싶은 맛은 아니었어요.

냉소바가 없는줄 알고 오리소바에 덴푸라 세트 시켰는데 덴푸라는 정말 좋고 오리소바는 좀 신기한 맛이라서 취향 탈 수 있겠네요 웨이팅은 30분정도 걸렸습니다 매장안 4팀 정도만 받습니다

냉소바와 튀김먹었는데 기대한것에 비해 면은 약간 덜익힌듯한 면발에 소스는 많이 짜요.한국입맛에 길들여진탓인지..제입맛엔 그냥 그랬어요.
튀김은 나름 괜찮았어요.사장님도 친절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