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시티

Grab 호출

잠깐 앉아 쉬었다 갈 라이브바를 찾다가 기타소리가 너무 좋아서 들어가 봤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밖에서 봤던 거보다 분위기도 훨씬 좋았고, 이른 저녁엔 사람도 없고 그래서 좀 들어가기 망설여졌는데 시간이 가면서 사람들도 차고 분위기도 무르익었어요. 노래하시는 분이 아주 실력파셨고 우리가 들어오니까 자신이 아는 유일한 한국노래라며 태연의 만약에 한국말로 불러주셨어요ㅜㅎㅎ 기타연주도 너무너무 좋았어요. 다음 밴드도 분위기 잘 띄워주고 대중적인 노래 불러주셔서 좋았어요. 알만한 팝송 50%+태국가요 50%정도였어요. 추천합니다!

길이 너무 더워서 맥주한잔하러 급히 들어온곳
너무너무 시원해서 행복했음.
음악을 그녕 크게 틀어놓다가 갑자기 밴드 공연하는데 나쁘진않음. 사람이 적은편이엇음.
화장실 깨끗해서 굳.

다들 클럽이나 길거리 바로 사람들이 다 갔는지, 방문 시 2 테이블 밖에 없어 다서 휑하였다. 바텐더로 친절하고, 가볍게 위스키를 잘 마셨다.

꽤나 핫하지만 굳이 따로 찾아갈 필요는 없는듯
라이브 밴드 있는데 수준 조금 낮고 대화하기 힘든곳 

후 바 카오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