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

[라오스]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 이동 (할리스예약) & 방비엥 루앙프라방 베이커리

<라오스여행1> 방비엥 첫째날 - 할리스커피, 카오삐약, 버키카

[라오스 여행 2일차] 비엔티안 / 방비엥 / 아마리호텔 / 할리스커피 / 진마사지

라오스 여행, 방비엥 할리스 커피(TCK 짚라인) 액티비티 예약

전 여기 갔다 기분만 상하고 왔네요.
들어갔는데 손님이 두팀이 있어서 음료수 주문하고 기다렸는데 다른팀 두팀이 더 들어왔다 .순서대로 상담 해줄지 알았는데 제 순서 에서 다른팀으로 가서 상담하더라. 참고로 난 혼자고 다른 팀들은 2-5명 돼는 팀들이다
한팀을 더 상담 하고 또 다른팀으로 가길래 나도 오래 기다리고 음료수 까지 시켜 먹고 기다리고 있다 하니 팜플렛 보여주며 1분 정도 설명해주고(자리에 앉지도 않고 서서) 팜플렛 보며 고민해봐라 하고 다른팀으로 가서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주더군요. 다른 한국직원 한테 예기 하니 예약은 꼭 사장님이 직접 받는다고 하고 사장님은 몸이 한개라 바뿌다며 단체 손님들만 챙긴다.

유튜버 이거나 단체팀 아니면 홀대 받는다

배가 불럿다. 조만간 망하겠지

한국인들 집합소.사장인듯 한 분과 직원인듯한 젊은 남자는 텔레마케터처럼 말이 무척 빠르고 기계적.옆에 있는 스마일 마사지 잘한다고 소개받았는데 자기 가게인듯.. 잘하면 팁을 주고 잘 못하면 팁 주지 말라고 했는데 한사람은 잘 하고 한사람은 완전 생초보임.
옆에서 하는 거 보면서 따라하는데 어떻게 자극을 줘야하는지 힘을 어떻게 줘야하는지 전혀 모르는데다가 아기손으로 문지르는 수준. 몸도 깡마르고 힘도 없어보이는 나이어린 여자가 안쓰러워서 팁 많이 주고 왔음.

환전율은 꽤 좋았구요. 5/14기준 23,700 이었나? 그랬구요. 나머지 투어는 어짜피 현지업체랑 계약해서 하는거같아요. 즉, 예약후엔 현지없체가 리드하는것 같아요. 현지 여행에 두려움이 있으신 분들은 그냥 여기통해서 하시면 될것 같아요.

처음 방비엥에서 투어를 고르기 막막해서 할리스 찾아갔는데 사장님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예약해주셨어요. 그리고 근처 설명도 해주세요. 저희는 3명이서 버기카 2인승 2대 5시간에 70000킵에 예약했어요ㅋㅋ방비엥이 처음이라면 가시면 도움이 될거에요.